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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대장간 호미 세계로 날았다/ 안동MBC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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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대장간 호미 세계로 날았다/ 안동MBC

2019/02/22 16:44:20 작성자 : 조동진 ◀ANC▶ 우리 지역에서는 호미나 낫 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흔한 농기구인데요. 그런데 영주의 한 대장간에서 생산하는 호미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인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조동진기자가 대장간을 찾아가봤습니다. ◀END▶ ◀END▶ 지난 76년 문을 연 영주대장간입니다. 호미와 낫,쇠스랑 등 온갖 농기계가 30종이 넘습니다. 43년째 직접 농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석노기씨는 요즘 호미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대 온라인 사이트인 아마존의 원예 부문에서 영주대장간의 호미가 톱 텐에 올랐고 2천 개나 팔렸습니다. 가격도 15달러에서 25달러, 우리 돈으로 만 6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국내 판매가 4천 원보다 훨씬 비쌉니다. 아마존 홈페이지에는 이 호미를 영주 대장간,코리안 스타일 호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최고장인 석노기'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INT▶ 석노기 대표 영주대장간 "작년까지만해도 그렇게 많은 양이 들지 않았 는데 아마존 사이트에 나가고 인기가 있으니까 갑자기 주문이 2천 개 들어오니까 생산량이 힘들 정도로.." 날카로운 각으로 흙을 파내는 호미가 흙을 떠내는 손삽 형태만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혁명적인 원예용품으로 인식된 것으로 보입니다. 평생을 농기구용품을 만들어온 석노기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온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말합니다. ◀INT▶ 석노기 대표 영주대장간 "내가 만든 물건은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내가 물건을 팔았을때 소비자도 귀한 돈을 주고 샀는데 그만한 가치를 해야 되죠." 지난 2017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과 경상북도 산업유산에 지정된 영주대장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영주대장간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영상취재:손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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