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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준호, 우강인으로 이라크 잡는다! 홍명보호 기자회견 현장 Трансляция закончилась 14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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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준호, 우강인으로 이라크 잡는다! 홍명보호 기자회견 현장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홈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의 가장 큰 약점은 부상입니다. 손흥민이 햄스트링을 다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황희찬도 요르단전에서 왼발목 부상을 입고 대표팀에서 하차했고, 황희찬 대신 투입한 엄지성도 왼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이번 이라크전에선 부상을 입은 황희찬, 엄지성의 대체 선수로 발탁한 이승우, 문선민(이상 전북)이 발탁됐으며, 5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이승우는 "준비를 잘해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B조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로 꼽히는 이라크는 FIFA 랭킹 55위로 한국(23위)보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됩니다. #월드컵 #축구대표팀 #홍명보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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