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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SK C&C 건물 지하 전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카오와 다음,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이용에 장애가 발생했는데요. 메신저는 물론 택시 호출 서비스까지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은 더 컸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데이터센터 화재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발생했습니다. 불은 경기도 성남시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 있던 보조 전원 공급장치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서 일하던 관계자 2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80여 명과 소방차량 30여 대 등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해당 건물은 카카오와 네이버, SK 통신사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시설, 불을 끄기 위해 건물 전원을 내리면서 서비스도 멈췄습니다. 카카오톡은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자체가 어려웠고, 스마트폰에서도 문자 메시지는 물론 음성이나 영상 통화 등 모든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휴일에 외출 나온 시민들은 서로 연락이 수월하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민서/서울 성북구 : "답장을 안 해서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점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 카카오택시 앱을 활용하는 택시 기사도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호출뿐만 아니라 타고 있던 손님의 자동결제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택시기사/음성변조 : "(택시 결제도 안 된다고 하던데) 안 돼요. 다 안 돼. (그럼 어떻게 지금 손님 받으세요?) 결제가 안 돼요. 지금 아예. 자동결제가 안 되는 거야 아예."] 화재가 발생한 건물의 일부 층은 이미 전기가 들어왔지만, 소방당국과 경찰의 합동점검이 끝나고, 안전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전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기가 공급돼도 카카오톡 등 인터넷 서비스의 정상화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촬영기자:정민욱 문아미 김상민/영상편집:이상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