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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보령에 첫 해상케이블카 생긴다 / KBS뉴스(NEWS)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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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보령에 첫 해상케이블카 생긴다 / KBS뉴스(NEWS)

대표 해양 관광지인 태안과 보령에 층남지역 첫 해상 케이블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색다른 볼거리로 서해안 관광활성화에 나설 계획이지만, 환경훼손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박장훈 기잡니다. 탁트인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여수와 부산, 남해, 목포 등 해양도시마다 설치돼 관광객 유치에 한몫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해상 케이블카가 충남 서해안에도 추진됩니다. 이달 중 사업자 공모로 첫 사업에 나서는 태안군은 민자 342억 원을 유치해 오는 2022년말까지 태안해양박물관과 부억도 사이 1.78km 해안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당초 마도까지 추진하려다 2km 이상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해 구간을 축소했습니다. 가세로 / 태안군수 안흥성과 해양유물전시관, 나래교, 그리고 신진도 멀리는 가의도까지 보이는 이러한 일련의 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입니다. 보령시는 원산도에서 삽시도나 효자도 등 주변 섬을 잇는 해상 케이블카를 추진중입니다. 다음달 중 노선을 결정하고 민자 700억 원 정도를 유치해 오는 2024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원산안면대교 개통에 이어 내년 말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원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주변 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서해안 관광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환경부 심의와 환경영향평가는 물론, 환경훼손을 우려하는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는 넘어야할 산입니다. 김성중/대전충남녹색연합 간사 섬 해양 쪽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좀 역행하는 흐름이라고 판단이 되는 부분이에요.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의 한 축인 태안과 보령의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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