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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스타그램 꿈꾸고 180709] 나무와 산을 사랑하는 그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박신해

[JOB스타그램 꿈꾸고 180709] 나무와 산을 사랑하는 그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박신해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신해 주무관을 소개한다. 두 분 모두 조경 관련 일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박신해씨는 어릴 적부터 식물원 및 산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나무와 숲, 식물을 좋아하게 된다. 그는 한때 요리사, 변호사 등 다른 꿈을 가진 적은 있었지만 이내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숲과 식물에 종사하는 꿈으로 돌아오게 되며 당연하듯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식물자원과에 진학하게 된다. 그리고 꾸준한 학교 내신 관리와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소위 스펙을 쌓게 되고 학교장 추천을 받아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경쟁하는 지역인재 9급 제도에 도전하게 된다. 그녀가 지역인재 9급 제도를 통해 목표한 곳은 산림청. 숲과 식물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면접관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었고 결국 산림청 소속 공무원이 된다. 자연을 벗 삼고 산과 동거동락하는 꿈을 이룬 그녀의 삶을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 JOB스타그램 꿈꾸고 에서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