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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압박감 때문에…수능 앞둔 4수생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 [앵커] 수능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입 4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압박감이 담긴 유서를 남겼는데, 언제까지 입시 때마다 같은 일이 반복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신새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1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와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박 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된 자필 유서에는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담겨있었습니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 박 씨는 네 번째 시험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주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압박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 "의대 지망생으로서 좀 압박을 받았다. 그렇게 얘기를 들었어요. 예년에 공부를 했던 그런 부분 보면서 자기 점수를 알잖아요." 투신 전 인근 편의점에 들러 소주 2병과 담배를 산 박 씨.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뒤 구토를 한 흔적도 확인했습니다. 부모는 자살을 암시한 아들을 찾으려 아파트 단지를 밤새 헤맸지만, 안타깝게도 비극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안상진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학생의 사회적 성공이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깨지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수능 성적이 조금 안 나올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니까. 수능에 모든 것을 걸고 과도한 부담을 가지지 않고…" 전문가들은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입시철마다 반복되는 것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성적만으로 아이들을 줄세우는 사회적 환경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