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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거대AI는 세계 2~3위입니다. 이제 국가대항전이에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

“초거대AI를 프리트레이닝 등 기반부터 완전히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기업‧국가와 그냥 공개되어 있는 모델을 파인튜닝하거나 활용하는 기업‧국가로 나뉘게 될 겁니다. 앞으로 AI경쟁은 국가대항전입니다.” “네이버의 초거대AI는 20년동안 검색엔진을 지켜오면서 만들어온 플랫폼 덕분에 양질의 데이터를 쌓아놓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에요. 일본은 지금 못 만들고 있잖아요. 그건 데이터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플랫폼이 만악의 근원이 아니라 혁신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세계에서 세 번째로 초거대AI를 만들어낸 네이버의 하정우 센터장은 한국의 초거대AI 경쟁력이 세계 2~3위라고 말합니다. 이를 수성하기 위해서는 초거대AI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영상편집 = 강기훈 디자이너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티타임즈 메일 [email protected] 00:00 하이라이트 01:01 한국의 AI 경쟁력 05:20 한국이 최초로 연구한 AI 기술들 09:27 초거대 AI 기술의 3단계 12:33 초거대 AI, 네이버는 되고 일본은 안되는 이유 16:17 한국의 제조업 회사, 초거대 AI 활용 가능할까? 18:46 데이터 보안을 위한 네이버 클라우드의 AI 서비스 21:33 스마트폰에서 초거대 AI를 작동할 수 있을까? 23:22 초거대 AI로 상품을 추천하는 방법 26:16 하정우 센터장이 생각하는 향후 AI 목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