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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 故김수미 "29세에 일용 엄니, 화났지만..." / YTN 2 час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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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 故김수미 "29세에 일용 엄니, 화났지만..."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성수 문화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대 젊은 나이부터 '일용 엄니' 역할로 이미지를 선명하게 각인시켰죠. 개성파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 오전 갑자기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향년 75세입니다.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던 김수미 씨의 인생 여정.김성수 문화평론가와 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이 소식 듣고 놀라신 분들 많은데, 저도 무척 놀랐고요. 사인이 고혈당 쇼크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조금 아프셨습니까? [김성수] 그러니까 이게 본인이 방송에 나왔을 때도 어디가 아프다. 특히 고혈당 쇼크 같은 경우는 대부분 당뇨 환자들한테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당뇨가 있다거나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물론 어르신이면 당이 잘 조절이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있을 겁니다마는 지금 사망하셨을 때 무려 500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게 굉장히 급격하게 당이 올라간 건데, 이게 스트레스라든가 극심한 외부적인 충격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때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지금 이게 단지 지병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앵커] 요즘 뮤지컬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있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이런 추측도 가능한 상황인데 가족들이 근황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던가요? [김성수] 일단 이것은 아드님이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뮤지컬 친정엄마 같은 경우는 저도 잘 아는 작품인데, 원래는 연극 친정엄마가 먼저 있었고 뮤지컬로 갈 때 제가 알기로는 김수미 배우가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김수미 배우는 노래도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뮤지컬을 할 때 한번쯤 머리에 떠올리게 되는 배우 중 하나가 김수미 배우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친정엄마 뮤지컬로 전환되면서도 14년. 그러니까 김수미 씨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사랑했던 작품이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 작품이 원래 연극으로 했던 연극 친정엄마와 표절시비가 붙게 됐는데, 그렇게 되면서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할 만큼 제작이 어려워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꾹 참으셨는데 최근에는 도무지 안 되겠다. 작년부터 전혀 못 받았다고 하니까 꽤 오랫동안 출연료를 못 받아서 이거를 소송을 통해서 좀 해결해 보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많았었다라고 아드님은 얘기하고 계시고. 실제로 지금 반찬 사업을 하면서도 구설수가 있었어요. 그때 아드님이 이사로 있었던 그 회사가 원래는 수미네 반찬에서 시작했는데 사업이 확장이 되면서 회사랑 같이 일을 했던 것 같은데 그 회사하고도 또 이런저런 소송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근 한 2~3년 동안 마음앓이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최근에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두고도 그때부터 건강이 악화된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나 봐요? [박용찬] 저도 실제로 저 장면을 봤는데 실제로 얼굴이 부어 있었고 혈색이 안 좋은... 그리고 말이 약간 어눌하게 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저는 그다지 걱정스럽지는 않았었고요. 먹으면서 하시다 보니까 그럴 수 있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말이 어눌해졌고 또 손도 떨고 있었다. 그러면서 건강 이상이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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