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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P2P 업체 대표가 잠적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검경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불법행위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지 보름만입니다.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단속하지 못한 당국도 문제지만, 투자자들의 주의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아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개의 P2P 업체는 자금이 부족해 홍보도 많이 하지 못하고 임대료가 싼 작은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폴라리스펀딩은 서울 여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IFC몰에 사무실을 내고 광고도 버스 전면 광고, 정류장 광고, 그리고 대형쇼핑몰 광고까지 집행하며 탄탄한 자금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런 덕분이었을까. 이 신생업체는 단기간에 120여억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았고 최근 이 업체의 대표가 이중 일부인 70여억 원의 투자금을 들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업체는 투자자들에게 연평균 21.5%의 수익률을 제시했고 연체율은 0%라고 홍보했습니다. P2P시장에서 이 정도 수익을 내면서 연체가 없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 대형 P2P 업체 관계자는 “적정 리스크 수준에서 가능한 수익률은 연 8~10%가 최대”라며 “그보다 더 높은 이자를 주겠다면 그만큼 리스크가 올라간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P2P 업체 입장에서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대형 P2P 업체는 상품의 특성과 위험도를 구분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지만, 일부 업체는 위험도 안내보다는 높은 수익률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2P 상품은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투자상품입니다.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동시에 높은 이익을 얻을지, 아니면 적정한 수익률을 선택하고 리스크도 낮출지 선택하는 것은 온전히 투자자의 몫입니다. P2P 업체의 파렴치한 사기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겠지만, 투자자들도 P2P 투자 때 투자상품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경제TV 이아라입니다.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소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