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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자백하는 용의자를 조심해라” - 김인숙 실종사건

#김인숙실종사건 2004년 5월 7일 ‘김인숙’씨는 삼성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투숙한 뒤 실종됐다. 한 남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이후 그녀가 나오는 모습은 누구도 보지 못했다. 사건 당일 저녁, 중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던 김인숙씨는 임신 5개월 차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여성이었다. 실종된 지 43일째 되던 날, 그녀의 내연남이자 그날 밤, 같이 호텔에 묵었던 주인공인 남성이 ‘내가 죽였다’고 자백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시신 유기 장소를 번복하고 확실한 증거 없이 재판이 진행되던 상태에서 이 남성은 ‘경찰의 강압에 못 이겨 거짓 자백했다’고 주장해 결국 풀려나게 되는데... 그렇게 ‘김인숙 실종사건’은 미제사건이 됐고 기묘한 실종의 실마리를 풀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당시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이 사건을 재조명 해본다. -------------------------------------------------------------------- 채널에 멤버십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112case   6월부터 매일 아침 교수님의 따끈따끈한 편지와 사건의뢰 소식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사건의뢰 몰 특가상품 및 쿠폰도 있어요^^) 신청은 요기로 = https://112case.gr8.com/ 사건의뢰 몰(사건의뢰 광고상품 모음) http://www.112case.com/ 사건의뢰 구독 https://goo.gl/54uyCQ 사건의뢰 뒷방 구독 http://bit.ly/3jjora6 사건의뢰 페이스북   / 112case   광고의뢰&사건의뢰 [email protected] 후원계좌/ 국민은행(사건의뢰) 816901-04-264127 김복준, 범죄없는 그날까지 달린다. #김복준 교수(전 형사) 건국대학교 법학 박사 유튜브 김복준의 사건의뢰 진행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전 국립중앙경찰학교 교수 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 과장 #염건령 교수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한국범죄학회 부회장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경찰청 수사연수원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탐정학교수 홍유진 박사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심리학) 박사 진술분석센터 트루바움 수석 연구원 전라북도 권역 경찰서 소년범 심리전문가 충북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중앙대, 한양사이버대 심리학과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