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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우미건설,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 증가…영업이익 689억→311억원 급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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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우미건설,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 증가…영업이익 689억→311억원 급감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시공능력 25위(2023년 기준) 우미건설이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우미 린’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우미건설은 작년 매출 9012억원, 영업이익은 3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2022년 689억원에서 작년 311억원으로 무려 54.9% 감소했습니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2021년 16.0% ▲2022년 8.2% ▲2023년 3.5%까지 크게 감소했습니다. 작년 영업이익률은 2021년과 비교하면 무려 5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습니다. 이는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주력인 주택사업의 공사비 증가로 원가율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작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617억원을 기록했다는 점으로 벌어들인 현금보다 지출한 현금이 훨씬 높다는 얘기입니다. 우미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는 3459억원 규모입니다. 이중 위험성이 높은 브릿지론 단계 보증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0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만기가 6개월 이내 가운데, 대구, 광주 등 미분양 지역으로 분류되는 사업장이 몰려 있다는 점도 악재입니다. 우미건설은 우발채무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작년 말 기준 1115억원에 불과합니다. 신규 단기차입금 657억원, 신규 장기차입금 36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다시 말해 갚은 돈보다 새로 빌린 돈이 많았다는 얘깁니다. 금융부채 규모는 2022년 921억원에서 지난해 111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만기가 1년 미만인 금융부채 규모는 491억원입니다. 다만, 우미건설은 부채비율이 12.7%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2022년 모회사인 우미개발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후 흡수합병을 하면서 자본이 커져 부채비율이 낮아졌습니다. 우미건설은 주택, 건축사업에 이어 부동산 분야 자산운용사 투자를 비롯해 프롭테크 관련 스타트업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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