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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75℃라더니 ‘엎친 데 덮친 격’ 재앙 덮친 中..“2024년 최악” 전 세계 경고 / YTN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연일 기록적인 강수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40도 넘게 치솟으며 곳곳에 가뭄이 발생하는 등 `극과 극` 기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기상국은 지구온난화가 심화하면서 최근 몇 년 새 중국에서 고온이 더 일찍 시작해 더 자주, 더 오래 발생하고 있으며 영향을 미치는 지역과 강도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며칠 전 중국 신장 지역 지표면 온도는 75℃까지 치솟았습니다. 올여름 엄청난 무더위가 전 세계를 덮칠 것이란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이미 곳곳에서 예년보다 빠른 폭염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1. 中 북부 곡창지대 가뭄...남부엔 물난리로 4명 사망 (강정규 기자 / 6.17 보도) 2. '같은 나라 맞아?...'극과 극'으로 갈라진 中 대륙 비명 [지금이뉴스] (6.17 보도) 3. 폭우 덮친 칠레 해안도시에 대형 싱크홀...고급 아파트 붕괴 위험 (6.16 보도) 4. 그리스 섭씨 40도 이상 폭염...일주일 새 관광객 3명 사망 (6.18 보도) 5. '50도 육박' 폭염 속 성지순례..."최소 30여 명 사망" 비상 (김지영 기자 / 6.17 보도) 6. LA 북서부 산불 1,200명 대피...강풍에 진화 어려움 (신웅진 기자 / 6.17 보도) 7. [스타트 브리핑] 中 지표온도 75도...열돔에 끓어오르는 지구 (6.17 보도) 8. 인도, '살인적 더위'로 몸살..."나갈 엄두도 안나요" (김성미 기자) / 6.15 보도 9.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권영희 기자) / 6.14 보도 10. "이게 21세기냐"...타들어가는 中, 비명 속출 [지금이뉴스] / 6.13 보도 11. AI가 전망한 올여름..."7월 가마솥 더위에 폭우까지 우려" (정혜윤 기자 / 6.8 보도) 12. [날씨] "역대급 가뭄 뒤 폭우"...기후위기가 양극화 부추겨 (김민경 기자 / 4.29 보도) 13. 서울 모기 급증...잦은 비·무더위로 개체 수 증가 (나현호 기자 / 6.16 보도) 14. 작년보다 빨리 출몰한 '러브버그'...기후 변화 영향으로 분석 [앵커리포트] (6.17 보도) #중국 #날씨 #폭염 #더위 #폭우 강재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