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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동물도 "살려주세요"…달의 강력한 힘에 중국 초비상 / SBS 8뉴스 4 час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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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동물도 "살려주세요"…달의 강력한 힘에 중국 초비상 / SBS 8뉴스

〈앵커〉 중국의 일부 해안 도시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비가 많이 온 것도 아닌데 갑자기 바닷물이 불어나면서 중학생 2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를 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안가에 집채만 한 파도가 들이칩니다. 바닷가에 정박한 배는 침몰 위기에 처했고, 간신히 빠져나온 선원은 기둥을 잡고 버팁니다. [사람이 갇혔네요.] 갑자기 밀려드는 바닷물을 미처 피하지 못한 해안가 공사장 인부는 포크레인 위에서 구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집이 온통 물바다가 되자 오갈 데 없는 주민들은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해안가 목장에서 기르던 사슴 떼는 빠져나오려 물 위로 목만 내민 채 헤엄칩니다. 다 부서진 연안 양식장에서는 망연자실한 어민이 몇 마리라도 건져보려 안간힘을 씁니다. 장쑤성와 산둥성, 랴오닝성 등 중국 동·북부 연안 도시에 이례적으로 큰 밀물이 밀려들었습니다. [주민 : 최근 몇 년 사이 최고 수위였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바닷물 수위가 경계 수준인 7m까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장쑤성 솽샨에서는 바닷가로 여행 갔던 중학생 4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2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2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바닷물이 마을을 집어삼킨 랴오닝성 판진에서는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피해가 커진 건 조수 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에 슈퍼문이 겹쳐서입니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달의 강한 인력이 바닷물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강풍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장원셩/중국해양대학 환경과학원장 : (폭풍해일 등) 기상 요인으로 바닷물이 불어나고, 만조기가 겹쳐서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중국 기상 당국은 연안 지역에 태풍 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강경림, 영상출처 : 더우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43831 #SBS뉴스 #8뉴스 #중학생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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