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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하고 진화한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지금 / OBS 뉴스O

【앵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진행됩니다. 정주 여건을 더 늘리는데, 스타트업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됩니다. 문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제3테크노밸리가 들어설 성남시 금토동 일대입니다.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는 이곳은 벤처기업과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서울 여의도 공원의 2.5 배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제1, 2 테크노밸리에서 집이 모자란다는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가치는 자족도시에 뒀습니다. 일자리뿐 아니라 문화까지 더해진 융복합도시 입니다. [노유창 / GH 판교사업부장(pip): 인재 양성, 기업 간의 소통 교류가 되고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그런 환경,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는….] 새로운 사장이 오면서 혁신을 통한 미래 비전도 제시됐습니다. 우선 스타트업 밸리 조성과 다양한 형태의 주거 모델이 꼽힙니다. 또,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주주단도 구성됩니다. IT와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기술로 효율적인 업무도 실현시키고, 인권센터도 만들어 조직 내 문화도 재정비합니다. [김세용 / 경기주택도시공사 대표: 20개 정도의 개발 전략을 마련했는데, 거기를 관통하는 핵심 단어를 고르라고 하면 '기회'라는 것, '파트너'라는 것, '스마트한 공간'이라는 것 이런 걸 꼽고….] 내가 사는 마을에서 일하고, 머물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OBS뉴스 문정진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mh...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판교 #제3테크노밸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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