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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야경 명소...감만시민부두 통제 논란 (부산)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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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야경 명소...감만시민부두 통제 논란 (부산)

남구 감만시민부두는 부산항대교의 야경과 생활낚시 등으로 이 름나 있는데요. 언제부턴가 부두낚시가 금지되고 출입이 제한 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찾는 시민 들은 부두낚시만이라도 허용해 달라고 하는데 관계 기관은 안 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 ========================================= 부산항대교 아래 친수공간인 감만시민부두 입니다. 부산항의 야경과 낚시를 즐기러 오는 시민들로 붐볐던 곳입니 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근 주민 주로 여기 오는 분들이 거의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동네분들이 고 여기 제뢰등대에 이렇게 공원화로 만들어 놨다고 하지만 실제 여기 오는 사람들 없거든요. 그런데 주차비는 받죠, 공원이라고 오는데 막상 여기 막아 놓으니까 주차장 보다 가 는 거에요. 저기 사진 한 장 찍고... 낚시객들이 몰리던 방파제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 20년 폐쇄 됐습니다. 그리고 개방시간도 24시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로 줄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엔 주차도 유료화 했습니다. 이런 통제로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자 쓰레기가 줄고 안전사 고의 위험도 줄었지만 이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곳도 있습니다 . 부두 안에 있는 편의점과 낚시점은 매출이 급감했다고 호소합 니다. 인근 상인 여름인 지금이 가장 성수기 인데도 원래 매출의 3분의 1 정도 밖에 안되고 겨울엔 계속 적자 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두 관리비로 한 해 4억 원을 투입하고 있 습니다. CCTV 운영과 관리 인건비 등 입니다. 하지만 편의시설은 노후 되어 이용이 불가한 상탭니다. 김석진 기자 {영구보존 등대문화유산 '제뢰등대' 관리 부실 } 제뒤로 보이는 등대는 부산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등대 로 문화유산으로까지 지정돼 있지만 관리나 보존은 제대로 이 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뢰등대는 1905년 만들어진 부산항 최초의 등대로 부산해 양항만청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 부분이 파손되고 출입로는 사라진데다 안내판도 심 하게 훼손됐습니다. 시민들은 부두 이름 처럼 시민들의 친수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지만 항만공사는 강경한 입장 입니다. 김효석 / 부산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 (부두출입은) 오후 10시까지는 야간 활동을 많이 하니까 한 시간 정도 연장할 생각이고 안쪽 파제제(방파제) 구간에 대해선 코로나 때문에 통제를 했지만 그 이후에 중대재해처 벌법이 시행되면서 그곳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이 되었습니 다. 그래서 기존의 방식으로 통제할 생각 입니다. 한 때 부산항의 숨어있는 야경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았던 감만시민부두가 안전 관리를 이유로 통제를 받으며 활 력을 잃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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