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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최면에 안 걸리는 분들을 위한 전생체험

사람들 중에는 "자신은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스스로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최면에 걸려야 하는데 최면에 걸린 적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최면에 걸린 적이 없다"고도 합니다. 정말로 "최면에 한 번도 걸린 적이 없다"고 한다면 최면에 대해서 정말로 모를 것 같습니다. 사랑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면 사랑에 대해서 모를 것이며 한 번도 아파보지 않았다면 아픔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평생동안 수시로 최면에 걸리고 깨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자주 하고 반복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생각최면'에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고 경험한다면 '감정최면'에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무의식적 패턴이고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르게 말하면 그것은 또 최면에 걸린 것과도 같습니다. 종소리를 들을 때 마다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와 관련한 심리학의 실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가 고픈 개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그 직전에 종소리를 들려줍니다. 종소리와 함께 맛있는 먹이를 얻어 먹는 개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종소리를 먹이로 여기게 되지요. 종소리를 들을 때 먹이를 예상하고 침을 흘리게 된다는 것이죠. 물론 개가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은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그것이 곧 '무의식적 패턴'이지요. 이것은 컴퓨터와 같은 뇌의 '프로그램'이 형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종소리를 들을 때 마다 무의식적으로 침을 흘리게 됩니다. 그것은 최면의 원리에 해당하기에 개는 '종소리 최면'에 걸렸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제각각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 형태로 자기만의 최면에 걸려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본다면 "최면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누구나 최면에 걸려서 살아가니까 최면경험은 있는 것이죠. 다만 그것을 '최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제 최면의 원리를 제대로 안다면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최면에 잘 걸리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면에 안 걸린다"는 말은 사실은 '거짓말'에 해당하게 됩니다. 다만 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는 최면에 걸려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최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사실은 최면에 걸려있으면서도 최면에 안 걸렸다고 오해할 뿐이죠. 잘 못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면에 대한 '오해'와 최면에 대해서 '잘 못 아는' 최면에 걸려있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경험하는 이런 '최면' 현상을 '생활최면'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잘 못된 최면에서는 깨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면에서 깨어나는 것을 '탈최면'이라고 합니다. 최면에는 '좋은 최면'도 있고 '나쁜 최면'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최면에는 많이 걸릴수록 좋을 것이고 나쁜 최면에는 많이 걸릴수록 나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쁜 최면에서 '탈최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당신은 "최면에 걸린 적이 없다", "최면에 안 걸린다"는 최면에서 탈최면을 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비어있는 마음으로 최면에 임한다면 좋은 최면에도 많이 걸리고 전생체험도 보다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탈최면 #전생체험최면 #생활최면 BGM:MoonlightSonataBeethoven by OhadBenAri Artlist.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