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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냉선교]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갈

아프리카 선교를 함께하면서, 그곳에서 전해지는 복음과 전도에 함께 힘쓰기 위해 갔는데, 그것보다 더 큰 사랑과 힘과 위로를 받아서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찬양은 Alicia 자매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요 ^^ 가사를 듣다보니 참 마음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주러 왔을 뿐인데 오히려 내가 받고 갑니다. 눈물 닦아주러 왔을 뿐인데 내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씻어주러 왔을뿐인데 오히려 내가 씻겨졌습니다. 고쳐주러 왔을 뿐인데 오히려 내가 치료되어 갑니다. 전하러 왔는데 이미 이 곳에 계신 예수를 보고 갑니다. 꿈을 가지고와 꿈을 보고 돌아갑니다.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다만 다함으로 주님을 사랑하지 못했죠. 사랑하러 왔는데 더 큰 사랑을 받고 돌아갑니다. 죽은 영혼 살리러와 내가 살아서 갑니다.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더 주를 사랑하지 못함이 미안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하러 왔는데 이미 이 곳에 계신 예수를 보고 갑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은 너무 어려운 곳이지만, 그렇기에 복음이 더욱 활발하게 전해졌고, 그들의 십자가는 삶의 전부였습니다.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십자가” 뿐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도 남은 생애, 오직 더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높이고,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그렇게 전하면 좋겠습니다“ (베냉을 다녀와서 말씀 中)    • 2024-07-28 | 베냉을 다녀와서 | 신현식 목사 | 서울중앙...   (선교에 함께 동참하신 형제 자매님들께는 귀한 경험을 함께 추억하고자, 영상을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접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는 작게나마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 영상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잃어진 영혼들과 복음 전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아프리카 땅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생명의 말씀 선교회 #Life Word Mission #jbch.org #Africa life Word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