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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조짐' 그러나 조건이 있다. 기아 최초의 대중 전기차 전용 모델 EV3. 디자인은 EV9, 옵션도 한가득, E-GMP 기반이지만 FF, 400V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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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조짐' 그러나 조건이 있다. 기아 최초의 대중 전기차 전용 모델 EV3. 디자인은 EV9, 옵션도 한가득, E-GMP 기반이지만 FF, 400V

00:00:34 1. 보도자료 요약 00:05:39 2. 외관 디자인 - 기아 DNA 100% 00:09:23 3. 실내 디자인 - EV9 동생 맞네! 00:15:58 4. 파워트레인 - 신형, 그러나 대중형 00:18:26 5. 결론과 희망 - 대박조짐. 그러나 섬세한 포지셔닝이 필수!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기아 EV3를 보고 왔습니다. EV3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갖는 모델입니다. 코나나 니로 같은 파생형 전기차가 아닌 전기차 전용 모델이면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기차는 대기 오염이 심각한 도심에서 사용할 수록 본래의 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레이 EV가 경차라는 도심형 특화 폼 팩터에 전기차라는 무탄소 파워트레인을 결합하여 최적의 전기차로 출시되었죠. 하지만 반대로 경차가 갖는 한계도 또렷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바로 위 세그먼트인 소형 전기차가 도심과 근교를 망라하는 근거리 특화 모댈로 잘 자리를 잡는 것이 전기차의 대중화화 환경 보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그 다음 스텝입니다. 따라서 소형 전기차는 경형 전기차보다 좀 더 여유롭지만 그래도 도심애 더 강점을 갖는 모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격적으로도 일반 대중들이 구입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와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보조금을 천만원 가까이 받아도 4천만원이 넘는 현재 가장 저렴한 준중형급 전기차들은 실 구매가로도 여전히 비싸고, 만일 보조금이 사라진다면 시장도 사라질 겁니다.) 이런 배경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우리 나라 최초의 대중형 전용 전기차 모델인 EV3는 매우 중요한 모델이라는 뜻입니다. 이전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하여 미리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이거 잘 팔리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 자체는 디자인이나 공간감 등 상품 자체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양도 과할 정도로 높았고요. 다만, 가격이 관건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니로 EV와의 간섭이, 그리고 레이 EV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가격이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아몰랑 400km +'를 무조건 추구하는 전기차 고객들을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용도를 가려 구입하도록 또렷한 모델의 성격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V3 롱 레인지가 무려 81.4kWh의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려 501km의 공인 항속 거리를 갖는 것이 저는 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소형차로도 장거리를 달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원래의 목적인 냥 스펙이 갖추어지는 것은 다소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보다는 훨씬 높은 - 99.9%에 육박하는 - 비중으로 소형차가 사용될 도시 및 근교에 적합한 스펙을 소형차에 적합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전기차 시장의 육성과 환경 보호, 그리고 값비싸고 소중한 자원의 효과적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4세대 배터리 셀을 사용하더라도 부피 당 에너지 밀도는 개선되겠지만 결국 과도한 체중은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특히 소형차에게 무게는 크리티컬합니다.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차체와 서스펜션의 스펙이 대형차보다 고중량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이 EV3에 더 잘 맞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맞추기에도 좋구요. 영상 마지막에 가격에 대한 힌트도 있습니다^^ --- 글이 너무 길었네요 ㅋ 저는 아무래도 영상보다 글이 맞나 봐요 ㅎㅎㅎ 즐겁게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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