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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K-컬처밸리'...결국 본회의 문턱 넘었다

【앵커】 경기도의회가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고양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1차 추경안도 의결했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회 양당이 격한 충돌을 벌였던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이 결국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행정사무조사 수용을 요구하며, 한때 임시회 보이콧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정호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지난 3일) : 김동연 지사와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 사업의 정상화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상 끝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수로 참여하는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가까스로 파행 사태를 마무리하면서 당초 13일에 끝난 예정이었던 임시회도 열흘 가량 연장 운영됐습니다. 추석 연휴 전후로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원포인트 본회의에선 출석 의원 87명 가운데 찬성 80명, 반대 4명, 기권 3명으로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이 통과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영기 의원이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을 맡습니다. 특위는 앞으로 90일간 활동하는데, 경기도와 CJ간의 협약 해제 배경과 국토부 중재안을 경기도가 수용하지 않은 이유 등을 검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1천524억 원이 포함된 경기도 1차 추경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기도 역점사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예산 51억 원, 더 경기패스 예산 685억 원도 원안 의결됐습니다. 반면 경기도가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기북부청사 태양광 설치'예산 12억 원은 전액 삭감됐습니다. 경기도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은 37조 1천744억 원 규모로 확정돼, 본예산보다 1조 534억 원 늘어나게 됐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경기도의회 #고양 #컬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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