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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술의 배신,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n audiobook

《술의 배신》 제이슨 베일 지음│이원기 옮김│에디터 ☞ 책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 한국인들의 음주량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유로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1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러시아의 평균 음주량 6.3잔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우리는 술을 일반 마약과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마약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고집하며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여깁니다. 그러나 음주자 대다수의 경우 음주는 마약을 흡입하는 것이며, 그 상태는 마약 중독이 분명합니다. 술은 경제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정서적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아침에 깨어나서 전날 밤 무슨 말을 했고 무슨 행동을 했으며 어떻게 집에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걱정된다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커지는 것입니다. 또한 술은 주취폭력, 음주 운전으로 이어지는 등, 사회 문제를 꾸준히 일으키고 있습니다. 술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음주 문화도 문제이지만,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라는 말은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술,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술의 배신》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인데요. 중독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 통해 술의 노예에서 벗어나 술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쉽고 효과적으로 술 끊는 방법, 그리고 술 없이 인생을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술#간접음주#금주#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책읽어드립니다#koreanaudio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