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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광야에서 통곡의 벽까지. 여전히 살아있는 역사의 땅 이스라엘 탐방기┃예루살렘┃갈릴리┃세계테마기행┃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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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광야에서 통곡의 벽까지. 여전히 살아있는 역사의 땅 이스라엘 탐방기┃예루살렘┃갈릴리┃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12년 12월 17일부터 2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역사의 땅, 이스라엘 1~4부>의 일부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에 의해 1948년에 건국된 나라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한 폭의 모자이크화 같은 나라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3대 종교의 성지를 찾아 일 년 내내 수백만 명의 순례객들로 붐비는 거룩한 땅 하지만 여행자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곳, 이스라엘 광활한 유대광야와 네게브 사막, 3000년의 고도 예루살렘 그리고 북쪽의 갈릴리해에서 남쪽의 사해까지 그곳은 장엄한 비경만큼이나 유구한 역사 속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곳입니다 2012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로 히브리대 이강근 교수님과 함께 떠나봅니다 사해의 서쪽에 넓게 펼쳐져 있는 광활한 유대광야에서 시작되는 이스라엘에서의 첫 여정.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는 험한 광야 안으로 지프를 타고 들어가본다. 유대광야에 들어서면서 만나게 된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소돔 산과 광야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골짜기 와디들은 인간의 시간을 무색하게 만드는 풍경을 선사한다. 유대광야 깊숙한 곳, 기원전에 만들어진 마르사바 수도원이 있는 동굴과 사해 두루마리가 발견된 쿰란 동굴 그리고 고대 유대인들의 최후 항전지이자, 헤롯 왕이 남긴 걸작 마사다는 이스라엘의 아주 오래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대인의 슬픔이 서린 역사의 현장인 마사다에서는 열세 살 유대인 소년들이 성인식(바르 미쯔바)을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이 먼 곳 유대과야의 마사다를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성인식을 치르기 위해 가족과 마사다를 찾은 소년을 만나본다. 평화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예루살렘. 약속의 땅, 진실의 도시, 신의 도시로도 불리는 예루살렘은 해발 800m 산악지대에 위치한 도시이다. 3000년의 역사만큼이나 예루살렘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한다. 오랜 시간의 흔적을 찾아 예루살렘에 들어온 여행자에게 올드시티는 매력적인 장소가 되어준다. 1㎢ 밖에 되지 않는 예루살렘의 옛 시가지인 올드시티에는 서로 다른 종교와 다른 방식의 삶이 공존하고 있다. 이강근 교수와 함께 과거의 역사가 생생한 이야기로 드러나는 올드시티를 걸어보자. 올드시티의 매력에서 빠져나와 도착한 곳은 정통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메아 쉐아림이다. 이곳엔 정통 유대인 하시딤들이 그들만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마을이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골목의 벽 마다 붙어 있는 대자보들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 등 문명 기술로부터 스스로를 차단시키고 정해진 복장만을 입는 등 우리에게는 낯설고 독특해 보이는 하지만 이스라엘이기에 가능한 메아 쉐아림으로 들어가 본다. 이스라엘 영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네게브 사막에는 향료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이 오가던 고대 무역길, 향료루트가 있다. 동쪽으로는 예멘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을 거쳐 네게브 사막과 가자 지구로 이어지는 이 루트를 따라 향료뿐만 아니라 동양의 향신료, 몰약, 소금 등이 서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총 2500여km에 달하는 이 교역로 중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을 지나는 교역로는 약 150km 정도이다. 네게브 사막에는 향료길의 정거장이 되어주었던 고대 도시들의 흔적과 사막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향료루트를 따라 가는 그 길에서 만나게 되는 네게브 사막의 오랜 주인 베두인족. 그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네게브 사막은 어떤 모습일까? 향료루트에 남겨진 고대 상인들과 낙타들의 발자취를 따라 네게브 사막으로의 탐험을 떠나본다. 이스라엘에는 바다로 불리는 거대한 호수 두 개가 있다. 북쪽의 골란고원 아래 위치한 갈릴리해와 예루살렘의 동쪽에 길게 펴져 있는 사해.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이 거대한 호수를 따라 이스라엘의 마지막 여정을 시작해본다. 북쪽의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온 물이 모인 갈릴리해는 척박한 이스라엘의 젖줄이며 생명수와도 같은 식수원이다. 사막에서 찾아낸 이스라엘의 오래된 이야기와 닮은 듯 다른 갈릴리해에 남겨진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갈릴리의 풍부한 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남쪽으로 내려와 만나게 되는 또 다른 호수 사해.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에 있는 이 거대한 소금 호수는 해수면에서 417m 아래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다. 갈릴리해는 생명수로서 이스라엘의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지만, 사해는 색다른 풍광으로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소금 호수에 몸을 띄워 바라본 이스라엘의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역사의 땅, 이스라엘 1~4부 ✔ 방송 일자 : 2012.12.17~2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세계여행 #여행 #이스라엘 #종교 #유대인 #성지순례 00:00:00 유대광야 00:32:15 예루살렘 01:04:59 고대 무역길, 향료루트 01:35:02 갈릴리에서 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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