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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식을 기다렸던 할머니

안녕하세요, 행과부(행복한 과일 부엌)입니다. 오늘 사연은 강원도 평창군의 작은 마을에서 남편과 함께 귀촌하여 살고 있는 임정희님의 이야기 입니다. 몇 년 전 마을에서 일어난, 떠나간 자식을 기다리던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는 두 아들이 남편이 돌아가신 후 집에 있는 현금을 모두 가져가고 10년 동안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임정희님은 할머니의 외로움을 느끼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따뜻한 관계를 쌓았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새로운 국도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리자 두 아들이 보상금을 노리고 할머니를 찾아와 재산을 요구했습니다. 임정희님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할머니를 보호하려 했지만, 두 아들은 계속해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결국, 임정희님은 변호사의 도움으로 할머니가 자식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도록 조치하고 일부는 기부하도록 도왔습니다. 행과부는 소중한 사연들을 바탕으로 매일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콘텐츠가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행복을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는 행과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