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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멋에 빠지다 가죽공방 대표 송예진🤎ㅣ취미로먹고산다 시즌1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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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멋에 빠지다 가죽공방 대표 송예진🤎ㅣ취미로먹고산다 시즌1

[취미로 먹고산다 50회] 가죽의 멋에 빠지다 가죽공방 대표 송예진🤎 가죽공방에서 흔치 않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많은 가죽공예 꿈나무들에게 입소문을 탄 예진 씨의 공방은 화사하고 말끔한 인테리어로 드라마 등 각종 촬영지로 대관되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신다는 예진 씨의 성미가 만든 공간이자 성과이다. 회사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예진 씨는 본인의 용도에 맞는 백팩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 가죽공예를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취미일 뿐 생업으로 연결 짓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두 번째 직장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일하던 예진 씨는 하던 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회사를 그만뒀는데, 할 일을 찾는 동안 용돈이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에 가죽 소품을 만들어 플리마켓을 찾아다니며 팔았던 게 공예가로서의 첫 소득이었다. 가죽공예를 할 줄 안다고 하니 주변에서 하나둘 가르쳐달라는 문의가 들어왔고 얼결에 공예 수업까지 하게 된 예진 씨, 점점 가죽공예에 재미를 붙이고 무엇보다 가죽의 자체의 매력에 빠졌다. 급기야 함께 살던 동생들이 유학 등의 사정으로 집을 비웠을 때 살던 아파트의 보증금을 빼 공방을 창업하기에 이른다. 처음 얻은 공방은 주거와 작업, 쇼룸을 모두 겸하는 작은 공간이었지만 마침 찾아온 가죽공예 붐과 함께 성장해 지금의 100평 남짓한 공간에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공예선생님으로 거듭났다. 하루를 온전히 쉬는 날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공방에 할애하지만 8년이라는 시간동안 육체적 피로에는 많이 무뎌지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공예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예진 씨를 힘들게 한다. 꿈은 크게 가지는 거라며 언젠가는 가죽공예를 비롯해 모든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복합시설을 만들고 싶다는 말과 함께 공예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비친 예진 씨, 그의 이야기가 취미로 먹고산다에서 공개된다. #취미로먹고산다 #취미 #가죽공방 #가죽공예 #창업 #원데이클래스 #공방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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