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R]'황남동 120호분'5세기 후반 귀족 남성 무덤/ 안동MBC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R]'황남동 120호분'5세기 후반 귀족 남성 무덤/ 안동MBC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R]'황남동 120호분'5세기 후반 귀족 남성 무덤/ 안동MBC

2022/12/09 17:18:42 작성자 : 임재국 ◀ANC▶ 경주 대릉원 일원에 있는 '황남동 120호 고분'은 5세기 후반에 조성됐고, 무덤 주인은 귀족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라 고분중 완전한 형태로 발굴됐고 다양한 유물도 함께 나와 신라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대릉원 일원에서 가장 남쪽이 있는 '황남동 120호 고분' 나무 덧널 위에 돌을 쌓고 흙을 덮어 만든 돌무지덧널무덤이 완전한 형태로 발굴됐습니다. 고분에선 금 귀걸이와 은으로 만든 허리띠와 철제 칼 등 다양한 유물이 쏟아졌고, 유물 등을 고려할 때 5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분의 주인은 165센티미터 이상의 남성이며 관을 쓰지 않았지만 함께 묻었다는 점에서 높은 계층이었던 것으로 조사단은 판단했습니다. ◀INT▶김권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학예실장 "금동관이나 금동관모, 은제관식 이런 유물들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신분은 비슷한 최고 계층의 귀족층 무덤으로 보면 되고" 황남동 120호 고분에 대한 표본조사는 일제 강점기때 이뤄졌고, 그동안 주택이 들어서 사실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8년 신라왕경 복원 정비 사업을 하면서 120호 고분 주변부에서 화려한 장신구 등 유물이 묻혀 있는 여성의 무덤을 확인했고 지난 3년동안 중심부 고분에 대한 발굴이 이뤄진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산에서 가져온 흙이나 모래를 봉분에 사용해 무덤을 조성했고 그동안 신라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투조관식 문양이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김광열/ 문화재청 신라왕경복원정비추진단장 "완전한 형태의 축조 고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금제 귀걸이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면서 신라 생활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유물들을 수습해 정리하고 고분 하단부에 대한 추가 정밀 발굴 등을 진행한 뒤 내년에 학술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