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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기념관 송암여행 637회

고운기념관 경남함양군에 위치한 고운기념관입니다. 고운기념관의 실내는 사진촬영 금지 구역이라서 눈으로만 보고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본래부터 사진촬영이 안 된다고 합니다. 천령문화재추진회에서 위원들이 막 회의가 끝나고 나올 때 공개가 되어서 빨리 올라가서 실내를 눈으로만 보고서리... 보니 그림 몇점과 책상과 의자와 사진액자 뿐...아마도 벽화 불화 땜시 그런가봐요.. 최치원역사공원에서 꽃들을 구경하고서 천령문화재 구경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공부의 신 최치원역사공원과 삼림관도 구경하며 살짝물든 단풍도 좋고 하늘도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 아래 멋스러운 기와와 기념관이 조화롭습니다. 최치원은 868년 (경문왕 8년) 12세의 어린나이에 당나라로 유학을거서 18세에 과거에 급제하였다고 하네요. 최치원은 인맥기천 남이 백번을 하면 나는 천번을 하는 노력파였다고 합니다. 역시 노력앞에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정말로 공부의 신이라고 격려와 칭찬할만하네요.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보다 더 좋은 여행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탱큐입니다. #고운기념관 #최치원역사공원 #삼림관 #역사관 #함양천령문화재 #송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