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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였죠. 그런데 전국 시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OECD 평균보다 높은 1.81명을 기록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영광인데요. 왜 이곳에서 청년들이 출산과 양육을 선택하고 있는지 한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년 전부터 전기차 부품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노원진 씨. 영광에서 나고 자란 뒤 영광에 있는 업체에 취업했습니다. 지역 업체에 취업하면 받는 일자리 장려금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았습니다. 3년 동안 월급 외에 천8백만 원을 받습니다. [노원진/전남 영광군 업체 취업 청년 : "퇴사하고 이직하는 그런 생각보다는 좀 더 이 회사에 머물면서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은 있어요."] 영광군은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고 있습니다. 영광군에서 청년이 결혼할 땐 어떤 지원이 있을까요? 일단 결혼 장려금이 있고 신혼부부에겐 전세대출 이자도 지원해 줍니다. [곽상희/전남 영광군 청년센터 팀장 : "결혼이라는 것은 큰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일정 부분을 지원을 해주니까 영광에서는 조금 더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서..."] 결혼 뒤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로 첫째 5백만 원, 둘째 천2백만 원, 셋째부터는 3천만 원을 받습니다. 둘째 아이부터는 공공산후조리원 비용도 70%를 감면받습니다. 아이를 낳은 뒤엔 육아가 걱정이죠. 맞벌이 부부라면 더 그럴텐데요. 영광군에서는 공동육아가 활성화돼 있습니다. 이번엔 공동육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선 아이 보육은 물론 부모들이 취미 생활을 하며 교류할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자는 5천8백 명. 영광군민의 10분의 1이 넘습니다. [황승아/세 자녀 어머니 : "사실 아기들은 갈 곳이 별로 없거든요. 키즈카페 같은 데도 못 가고. 근데 여기 실내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맞벌이 부모를 위한 보육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들은 학교 숙제는 물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이곳에서 합니다. [손수진/세 자녀 어머니 : "아이를 이렇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 저도 일할 수 있고, 아마도 그게 출산율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영광군은 2019년부터 4년째 합계출산율 전국 1위지만 같은 기간 출생아 수는 줄고 있습니다. 20년째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고 다른 지자체로 떠나는 인구도 꾸준해 인구 자체를 늘려야 하는 게 과제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최정연/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남 #영광 #출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