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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 하수처리시설 부지 최종 확정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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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 하수처리시설 부지 최종 확정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 앵커멘트 】 평내호평동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평내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겠습니다. 남양주시는 부지를 최종 확정하고 오는 2027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재정기잡니다. 【 리포트 】 주민들의 거주지와 가까워 사업초기부터 심한 진통을 겪었던 평내 하수처리시설이 부지가 확정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당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예상부지가 학교와 집 등과 너무 가까워 사업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답보상태였던 사업은 민선 8기 주광덕시장이 취임하면서 원점 재검토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5곳의 후보지 가운데 주민들이 반대하는 곳과 사업성이 떨어지는 3곳을 제외한 나머지 2곳에 대해 주민의견을 접수했습니다. 그 결과 평내동 547-1 번지 일원이 최종 부지로 선정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4회에 걸친 간담회와 세 번의 설명회를 통해 최대한 객관성을 이끌어 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김수현대표 / 평내호평발전위원회 ) "주민설명회라는 것이 주민들이 참여해서 사업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 위한 거잖아요. 그런데 평일 낮에 이것을 개최하다 보니까 주민들께서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 시의원 역시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위치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며 남양주시가 주장하는 내용에 일부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정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박은경 의원 / 남양주시의회 ) "평내 호평주민들이 평내 호평하수처리시설을 반대했던 것은 왕숙개발사업으로 인한 하수처리장은 왕숙에 신설되어야 한다 이 생각으로 반대했던 바이고요. 그리고 그동안 시민들이 노력해 와서 주거지 가장 먼 지역으로 평내 호평하수처리장이 선정됐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양주시가 이에 마땅한 평내 호평주민들한테 그에 마땅한 환원사업을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이 41,000톤으로 첨단 설비를 포함한 모든 시설은 전면 지하화할 계획입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전략환경영향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평내 하수처리시설을 오는 2027년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양재정입니다. #평내 #하수처리시설 #남양주시 #뉴스 ● 방송일 : 2023.01.17 ● 딜라이브TV 양재정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남양주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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