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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윤회의 원인은 자기한테 있다. 마(魔), 마구니란? 마구니를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뭣고?’ 456(1991년 10월 첫째일요법회)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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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윤회의 원인은 자기한테 있다. 마(魔), 마구니란? 마구니를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뭣고?’ 456(1991년 10월 첫째일요법회)

No 456. 1991년 10월 첫째 일요법회 [법문 내용] (게송)응물허령본주인~ / 삼계육도(三界六道)가 벌어져서 생사윤회(生死輪廻)가 끊임없이 돌고 있는 원인은 자기한테 있다 / 참나를 찾는 사람은 항상 마음이 넉넉해. 부자로 산 것도 그렇게 부러울 것도 없고, 가난한 것도 창피할 것이 없고 / (게송)삼계진로여해활~. 범어(梵語) māra, 마(魔)란 ‘인명(人命)을 죽게 하는 것이다‘ 또는 ’장애다‘ 또는 ’요란하게 한다, 파괴한다’ / 『파사론(破邪論)』에서 마(魔)란 ‘혜명(慧命)을, 지혜의 목숨을 끊는 것‘ 『지도론(智度論)』에는 제법실상(諸法實相)에서 벗어나는 모든 나머지 일체법은 다 그것이 마구니 / 『화엄경(華嚴經)』에서 말씀하신 열 가지 마[十魔]는 ①오온마(五蘊魔). ②번뇌마(煩惱魔). ③업마(業魔). ④심마(心魔). ⑤사마(死魔). ⑥천마(天魔). ⑦선근마(善根魔). ⑧삼매마(三昧魔). 선정(禪定)의 마(魔). ⑨선지식마(善知識魔). ⑩보리심마(菩提心魔) / ‘이뭣고?’ 탁! 챙기면 그것이 바로 마구니를 퇴치하는 이 세상의 가장 수승한 방법. 근본을 알고 보면 자기의 일념(一念)으로 인해서 팔만사천 마구니가 일어난 것 / 도고마성(道高魔盛), 도(道)가 높으면 마구니가 성(盛)한다 /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것은 정말 인과를 믿고, 자기 참선 공부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뭣고?’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어. (게송)노거인지천~ / 지금 이만큼 건강할 때, 이만큼 기동(起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정말 철저하게 발심(發心)해서 도(道)를 닦아야 한다 / 일체처(一切處) 일체시(一切時)에 항상 한 생각 돌이키면 바로 그 자리가 선방이고 선불장(選佛場) / 그럭저럭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도 닦는 사람은 일체처(一切處)에 무심(無心)해라. 일체처에 무심한 사람에게는 그런 마구니가 파고들 틈이 없는 것이다. (게송)공좌동행세막지~ / 세상이 이렇게 온통 시끄럽고 복잡할수록에 더 발심(發心)을 해서 공부를 해라 / 인간 흥망성쇠에 놀아나지 않게 되는 것이 이게 정법(正法)을 믿는 수행자의 자세다. 〇 신령스러운 본주인이 있건마는, 나가고 들어가는 데에서 매(昧)해 버려. 한 생각 일어날 때, 그 생각이 없어질 때 매(昧)한다. 〇 참나를 찾는, 참나를 찾는 사람은 가난한 것도 별로 그렇게 창피할 것이 없어. 항상 마음이 넉넉해. 부자로 산 것도 그렇게 부러울 것도 없고, 가난한 것도 창피할 것이 없고. 마음 닦는 공부, 참선 공부를 아니한 사람은 꾀 부자이면서도 노상 마음이 가난해 가지고 한도 끝도 없이 분에 넘치는 욕심을 낸다 그 말이여. 〇 『파사론(破邪論)』에 ‘어떠한 것을 이름하여 마(魔)라고 합니까?’ 여쭈니까, 대답하기를 ‘혜명(慧命)을, 지혜의 목숨을 끊는 것을 마(魔)라고 하느니라’ 그리고 마(魔)는, 마에 걸리면은 항상 방일(放逸)을 하고, 그래 가지고 자신을 해치기 때문에 마구니에 걸리면은 방일을 하게 되어. 방일이라 하는 것은 해태(懈怠)거든. 공부하는데 일념으로 해 나가지를 못하고, 이 마(魔)에 걸렸다 하면은 방일하고 해태굴(懈怠窟)에 해태하게 되는 거여. 한눈을 팔게 되아. 그래서 결국은 지혜의 목숨을 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마구니라고 한다. 〇 죽음을 우리는 면할 수도 없고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지만, 언제 죽을 줄 모르는 그러한 무상(無常)한 몸뚱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무상을 깨닫고, 지금 이 시간, 이 찰나찰나를 무섭게 그리고 알뜰히 단속해서 공부를 지어 나가야지 잠깐 한눈팔면 이 무상살귀(無常殺鬼)의 침범을 받게 될 것이다 그거거든. 〇 삼매마(三昧魔)여. 선정(禪定)의 마(魔). 선정에 들어가지고 맑고 깨끗하고 고요하고 편안한 경지가 오더라도 거기에서 성성(惺惺)하게 화두를 들어서 의단(疑團)이 독로(獨露)하도록 잡드리를 해 나가야 하는데, 여간 신심, 여간한 용기가 없고서는 거기에 빠져 버려. 그런 경지에까지도 이르르기도 참 힘든 것인데, 그렇게 애를 써서 거기에까지 와 가지고도 그놈에 집착해 가지고—그 속에서도 화두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화두를 들면 그 고요한 경지가 깨지니까, 깨질까봐 두려워서 화두를 안 들고 고요한 데 처박히거든. 앞에 말한 일곱 가지의 마구니보다도 이 여덟 째의 삼매마(三昧魔)는, 삼매의 마구니는 더! 무서운 것이다 〇 활구참선(活句參禪)을 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일분일초도 방심을 하지 말고, 방일(放逸)을 하지 말고, 바른 자세로 터억 허리를 쭉 펴고서 심호흡,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하면서 ‘이뭣고?’ 탁! 챙기면 그것이 바로 마구니를 퇴치하는 이 세상의 가장 수승한 방법이다 그거거든. 천변만화(千變萬化)의 마구니가 우리를 침범하고, 우리 앞에 나타난다 하더라도 고삐를 착! 추켜들면 본래 주인[本主人]이다. 화두로써 탁! 화두를 거각(擧却)해서 의단을 일으키면, 의단(疑團)이 독로(獨露)하도록 잡드리하면 거기에 무슨 마구니가 감히 침범해 들어올 틈이 있겠느냐 이거거든. 마구니가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니, 아까 열가지 대표적인 마(魔)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마는 전부가 우리의 한 생각에서 벌어지는 것이지, 마구니의 집이, 마구니의 무리가 딴 데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여. 편의상 여러 가지로 분류를 했지만 그 근본을 알고 보면 자기의 일념(一念)에서 나타난 거여. 자기의 일념으로 인해서 팔만사천 마구니가 일어난 것이지. 〇 마구니는 머리빡에 뿔을 달고 나오는 것이 아니여. 마구니가 우리에게 침범해 들어올 때는 뭣과 같으냐 하면은—사기꾼이 사기를 칠 때에 ‘나는 사기꾼입니다’ 그러고 오는 법이 없어. 가장 정직한 것처럼, 가장 당신을 내가 도와줄라고 온 사람처럼, 천사처럼 꾸미고 내게 오는 법이여. 그러기 때문에 믿고 그 사람한테 의지하고, 도장을 찍어주고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하다가 큰 재산도 날리고 같이 쇠고랑을 찬 것이 아니냐 그 말이거든. 우리가 도를 닦아 나가는데, 마구니도 무슨 머리에다가 뿔을 달고 나와서 그래 가지고 ‘내가 마구니다’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천사(天使)나 불보살(佛菩薩)의 탈을 쓰고 가장 나를 아껴주고 위해 준 것처럼 그런 탈을 쓰고 내게 오는 것이다 그 말이여. 도 닦다가 마구니에 걸려드는 계기가 역시 그렇다 그 말이여. 그래서 도 닦는 사람은 일체처(一切處)에 무심(無心)해라. 일체처에 무심한 사람에게는 그런 마구니가 파고들 틈이 없는 것이다 그거거든. 〇 공좌동행세막지(共坐同行世莫知)여, 함께 자고 함께 가고, 밤마다 그놈을 끌어안고 자고 아침마다 같이 일어나고, 걸어갈 때도 그와 같이 걸어가고, 일을 할 때도 그와 같이 일을 하고, 밥을 먹을 때도 그와 같이 밥을 먹고. 그러면서도 세상 사람들은 그가 바로 내가 찾고 있는 그인 줄을 몰라. 기인(幾人)이 당면변봉이(當面便逢伊)인고. 몇 사람이 당면해서 바로 그를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 그 말이여. 부앙시청증불매(俯仰視聽曾不昧)인댄, 하늘을 보나 땅을 내려다보나, 귀로 무슨 소리를 듣거나 눈으로 무엇을 보더라도 그 찰나찰나에 매(昧)하지 아니한다면, 하수향외문거귀(何須向外問渠歸)냐. 어찌 모름지기 밖을 향해서 그를 찾으러 돌아다닐까 보냐! 귀로 무슨 소리를 들을 때, 눈으로 무엇을 볼 때, 손으로 무엇을 만질 때, 우리의 생각에 무슨 생각이 일어날 때, 성이 날 때, 슬플 때, 기쁠 때, 그 찰나찰나에 탁! 거기에 속지 말고, 화두를 떠억 본참화두(本參話頭)를 거각(擧却)해 나간다면 새삼스럽게 찾을 것이 무엇이 있어? 무엇을 바래고 무엇을 기다릴 것이 있느냐! 마구니는 우리가 마음의 틈이 생길 때 천사(天使)가 마구니로 변하고, 우리가 한 생각 돌이켜 본참화두(本參話頭)를 거각(擧却)해 나간다면 웬수로 알고 마구니로 알았던 존재들이 전부 다 불보살(佛菩薩)로 변하는 것입니다. 〇 비록 우리가 오늘날까지는 과거의 업(業)으로 그럭저럭 그렇게 탐심과 진심과 탐착으로 그렇게 살았다 하더라도 오늘 이 법문을 들은 여러 형제자매 도반들은 탁! 다 놔버려. 놔버리고 오직 화두 하나로써 하루하루를 살아가 봐. 그렇다고 해서 살림도 다 팽개치고 자식도 다 웬수라고 생각하고—도 닦는 데 방해친 것은 다 마구니인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느닷없이 오늘부터 부모 형제와 가족을 웬수로 보라는 건 아니여. 다 과거에 인연(因緣)이 있어서 만난 것이니 어떻게 할 거냐 그 말이여. 정성껏 성의껏 인연 따라서 최선을 다 할지언정 그렇게 미워하고 탐착할 것도 없고, 화두(話頭) 드는 마음으로 상대하면 그런 대로 다 불보살(佛菩薩)이요, 다 도반(道伴)인 거여. 세상을 그렇게 살아간다면 이 사바세계(娑婆世界)는 온통 도 닦는 도량(道場)이요, 모든 사람들은 다 불보살 화현(化現)이고 우리가 보고 듣고 하는 것은 전부가 경전이요, 법문이다 그 말이거든. 〇 인간도 낳아서 소년기 ・ 청년기를 거쳐서 장년기, 이제 노년기가 되면 그 단풍 시절인데, 왜 산천초목이 단풍이 들면 그렇게 좋다고 하며, 사람이 늙으면은 그렇게 싫어하고 천대하냐 그 말이거든. 하나도 알고 보면 싫어하고 미워하고 할 단계가 아니거든. 산전수전 다 겪어서 인간의 흥망성쇠의 그 쓴맛 단맛을 다 봐가지고 정말 참나를 찾을—인생이 무엇이고,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그래도 알게 되었으니 그렇다면 할 것은 일대사(一大事) 문제 해결 밖에 더 있냐 그 말이여. 용화선원 Youtube 채널 구독 : https://goo.gl/aAP5ge 광주(분당) 용화선원: http://cafe.daum.net/7094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 팟빵: http://www.podbbang.com/ch/548 - 법문 블로그 송담 전강 게송집 http://yongwhasunwon.tistory.com 용화선원 법문듣기(주제별) http://emokko.tistory.com 참선법문(통법문) http://chamsonbub.tistory.com 참선사전(ㄱㄴㄷ순) http://chamsonsajeon.tistory.com #송담스님 #용화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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