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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장은 좀 다를까? | 신형 C클래스(W206) 독일 공장 생산라인

#벤츠 #C클래스 #벤츠공장 오늘은 이제 외국 C 클래스 공장입니다 아 그때 현대 알라바마 공장을 봤으니까? 보니까 벤츠라고 나오네 벤츠 공장은 어떤가? 뭐 좀 다를까? 다르지 않을까요? 좋은 차에서 좋은 차를 보니까 좋은 거 같아요 여지 없이 강판이 나오네 철판은 똑같은 거 같아요 239 는 뭐지? 239 번째? 239톤 아니고요? 아 그때 투싼 공장도 그러더니 벤츠도 보니까 문짝을 다 찍네 근데 이게 되게 저번 투싼 공장 영상도 그렇지만 차는 겉에서 보면 단단해 보이는데 막상 제작공정을 보면 엄청 얇은 거 같아요 막상 찍고 나면 낭창 거리네요 그래서 맨날 차 영상 찍을 때 카울 카울 그러는 게 뼈대 느낌 보다는 껍데기 같은 느낌이어서 유니바디 프레임이다 보니까 뭐 약간 종이를 들고 옮기는 거 같아요 기계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사람이 들면 엄청 무거울 수도 있어요 참고로 이거는 참 브레멘 독일 현지 공장이라 그러고 C 클래스 신형 생산 공장 이라고 하네요 공장이 굉장히 크다고 강조를 하던데 C클래스 신형 출시된 지 얼마 안 됐는데 공장을 벌써 공개를 한다는 거는 자신감이 쩌는 거네 이쪽에서 오디오 나가는 이 친구는 '벤츠빠'라는 거를 좀 염두에 두시고.. 우리도 어차피 뭐 저번에 투싼 보고 공장을 이게 두 번째 영상 이니까 그전에 투싼 하고 비교했을 때 얼마나 뭐 벤츠가 뭐 얼마나 좋은지 아니면 뭐 별거 없네 이렇게 나올지 그거를 한번 확인해 보자구 저기서부터 벌써 약간 투싼 공장하고는 다른데? 투싼 공장 영상은 사람이 좀 많이 보였는데 지금까지 사람이 한번도 안 나왔어요 야 이건... 진짜 공장(??)인데.. 지금 뭘 만들고 있는 거죠? 자동차 부품(!!!!) 차체를 만드는 건가? 아! 바디네 아! 저게 바디 하체쪽인데 되게 조그매 보였다 근데 이 공장은 로봇이 많이 붙네? 투싼 공장 때는 이렇게 많이 안 붙었던 것 같은데 차체를 그냥 들고 옮겨 되게 가볍게 움직이네요 이게 보통 컨베이어 벨트 식으로 차가 라인 따라서 쭉 가는 느낌이 아니라 로봇들이 차를 들어서 로봇들이 라인 따라 움직여 버리니까 약한 자유도가 높은 것 같다 요게 스팟 용접 일반 용접처럼 불똥이 많이 튀거나 그러진 않네요 생각보다 불똥이 약한 거 보니까 살살 붙인 거 아닐까요? 이제 욕 바가지로 @#$!~%@ 이거 혹시 빨리 돌리기야? 요건 좀 빨리 돌리기 같아요 저렇게 로봇이 빨리 움직이나? 오 어느 정도는 차가 만들어졌어 이미 문짝을 달고 나왔네요 차가 만들어 진건 아니고 껍데기만.. 지금 아무것도 없잖아 여기도 여지없이 문짝을 먼저 붙여 넣네요 근데 근데 아직도 사람이 한 명도 안 나왔어요 아까 한명 잠깐 나오긴 했었어 그러니까 이게 차이는 그것 같아요 기계가 사람의 검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세팅이 되어 있으니까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어 이건 실링인데? 다른 거에요 실링은? 그 물구멍 막는 거 파츠들을 이어 붙이니까 거기 공간들이 생기잖아 그거 막는 거 아 근데 잘 못 바르는데요 로봇이 아니 이거 투싼 영상에서는 상부 가니쉬 부분 거기에서 우리가 본딩이냐 실링이냐 그랬었잖아 이거는 뭐 명백히 실링인데 투싼에서 우리가 얘기했던 게 저거는 기계가 해야 될 거 같은데 했는데 여기선 기계가 하네 물론 이제 외장.. 파츠 실링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도장 도색이 되게 특이하네요 안쪽을 저렇게 뿌려 버리네 이거 보니까 갑자기 자동세차 생각나네 뭐 뭐가 좀 다른 거 같은데 투싼 때하고 투싼 거를 다시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뭐가 조금 느낌이 다른데 투싼은 막 담궜다 빼고 막.. 뭔가 많이 했는데 여긴 뭔가 생산공정이 영상에 많이 생략된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이 영상에선 그런 공정들이 몇 개가 좀 빠졌어 아 벌써 C 클래스 신형 모습이 나온다 약간 아반떼 신형 같기도 하고 그러게요 약간 예전 K5 느낌도 나고 아 이제 드디어 이건 뭐야? 도막측정기(도막두께, 균일도 측정) 같은데 저렇게 하면서 스크래치가 쫙 저 한분이서 다 한다구요? 약간 연출 이미지 같죠 이거? 이제 어셈블리(부품 조립) 컨베이어 벨트 그런게 아니라 하체조립은 사람이 꼭 붙어야 되나 봐요 투싼 공장도 사람이 했었고 여기도 사람이 하네요 기계가 뭔가 고정형 붙박이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움직인다 분명히 컨베이어 방식은 방식인데 라인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네 오 저건 뭐에요 바코드를 찍나? 아 참 이거 안내 멘트에 이런게 있더라구 부품 시작 처음부터 생산되서 어디까지 갈 때까지 이 모든 게 이력이 남는데 여기는 전산으로 디지털화 해서 다 추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 뭐 딴 데서는 그렇게 못 하나 보지? 그럼 차가 어디서 고장이 나거나 그러면은 누가 만들었는지까지도 다 알겠네요 오 이거 뭐야 한번에 넣네요 통으로 클러스터랑 크래쉬패드 전체를 그냥 통째로 한번에 넣네 이걸 이렇게 두 번 보여 주는 거 보니까 얘네 만의 장점인가 보다 근데 이걸 어떻게 한번에 넣지? 조립이 돼서 그냥 한 번에 넣네 피스도 기계가 해 저는 저 크래쉬 패드를 조립해 온게 궁금해요 저걸 어떻게 만들어 왔을까? 여기 영상에선 기계가 하는데 저 뒤에서는 사람들이 한 10명이 붙어서 조립하는거지 이 사람은 뭘... 아 검수 검수 근데 검수하는 게 영상을 찍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꼼꼼하다? 자기 차처럼 벌써 끝났어? 많이 건너 뛰었는데요 많이? 공정을 많이 세세하게 보여주진 않은 것 같은데 이 인도분 같은 여성분은 화장이 섭외햇네 섭외했어 그러니깐요 리셉션 분이 오신 것 같은데요 공장에서 터치스크린으로 공정관리를 단차 측정 단차는 약간 구방식을 쓰네요 종이를 넣다 뺐다 저게 제일 정확할 수도 있지.. 아니면은 밑에 이제 패킹이든 씹힌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한 번에 체크도 되고 내가 볼 땐 저런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얼마 걸리지도 않으니까 근데 단차측정 하시는 분이 제일.. 그 풀장비 세팅 같은데 VR 장비.. 왜 고글을 쓰고 다니시지? 어 벌써 끝난거야? 아 아쉽다 요게 공장이 브레멘 하고 베이징 하고 아 저기 이스트런던.. 이렇게 3 군데에서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 이분은 베이징에서 차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브레멘에서 만들어진 거를 아까 디지털화가 돼 갖고 자기 차가 어느 정도 만들어지는지 이걸 알 수 있다고 했던 거 같아 이게 그 유명한 공장출고 인가요 베이징 출고장이겠지 검수 안하나요 검수? 바로 시동 걸고 나가시는데? 기분 너무 좋아 보인다 조금 약간 아쉬워 아쉽지만.. 지난번에 봤던 투싼 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면서 조금 다르고 공장은 뭐 어차피 다 비슷하겠지 비슷한데 지금 내가 느끼는 거는 자기들만의 아까 로봇들이 막 돌아다니는 거라든지 로봇들이 들고 막 옮기는 거라든지 이런 거를 좀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아 특히 아까 그 크리스패드 조립영상은 압권이네 오늘의 영상은 그 벤츠 C 클래스 생산과정 보다는 C 클래스 공장 광고같아요 아 참 저기서 저 라인에서 GLC 랑 EQC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 약간 뭔가 모듈화, 디지털화 되면서 로봇들이 다 들어 옮기니까 굳이 컨베이어 라인 타면서.. 컨베이어 벨트가 생각보다 많이 안 보이는걸 보니까 약간 그런 걸 좀 강조한 것 같아 조금 다르긴 다르네 그러니까 마지막에 전 출근하고 나서 그 투싼 공장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게 시운전 막 하는 모습 있잖아요 그런 거는 안 보여 주네요 너는 출고장에 있어 봤잖아 저는 이제 완제품 들여와서 잠깐 대기하는 장소였죠 PDI 국내 PDI에 있었고 PDI는 생산공장하고는 완전 다르고요 그냥 세차만 해서 나가는? 검수하고 약간 경정비 정도 근데 저는 궁금한 게 저렇게 한대 한대 단차를 측정을 하는데 왜 항상 우리가 받는 차는 단차가 있을까요? 뭐 물 건너 오면서 고박을 잘 못 해서.. 흔들려 갖고 이렇게 어...진짜 가능해 그럴 수도 있네 진짜 그럴 수 있어 아까 그 외판 봤잖아 생각 보다 힘이 없다니까 충분히 변형이 올 수도 있지 풍랑 만나고 그러면은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수입차 같은 경우에 배로 이렇게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신차를 출고해도 휠얼라이먼트를 보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많이 틀어져있지 오 그게 너무 신기했었어요 진짜 내가 여태까지 수입차 사면서 휠얼라이먼트가 맞는 차가 거의 없었어 오늘 뭐... 약간 뭔가 아쉽다 이제 앞으로는 한 1시간 30분 짜리 장편으로 하자고 너무 재밌었어요 끝나면 맨날 깜깜한 한밤중이냐 오늘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좋지 생각 보다? 어디 극장 갈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