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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조선 최초 영세자 이승훈 베드로 성지조성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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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조선 최초 영세자 이승훈 베드로 성지조성

한국 천주교회는 평신도 스스로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시작한 세계에서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 시작점의 뿌리는 바로 조선 최초의 영세자 ‘하느님의 종’ 이승훈 베드로입니다. 이승훈 베드로는 순교하면서 ‘月落在天 水上池盡’(달이 비록 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하늘에 남아 있고, 물이 솟구치더라도 연못에서 다하는 것 같이 내 신앙은 천주 안에 있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승훈 베드로는 순교 후 선산인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132번지에 묻히게 되었고, 후손들은 부친의 묘 근처에 터를 잡습니다. 이승훈 베드로는 천주교 신앙으로 인하여 자신뿐 아니라 후손들까지도 모진 삶을 살아야 했지만, 끝까지 주님을 놓지 않았던 이승훈 베드로에 의해 후손들에게도 순교의 영광이 이어진 것을 보면서 신앙이 약해질 때라도 주님을 결코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일깨우게 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2009년도부터 시복시성 주교특별위원회에서 이승훈 베드로를 포함한 133위의 조선왕조 치하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에 교황청 시성성으로부터 장애 없음 교령을 접수하였고, 공식적인 시복 대상자로 ‘하느님의 종’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종’ 이승훈 베드로 묘는 천주교의 성지일 뿐 아니라 문화재입니다. 이승훈 베드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인천시에서 2011년에 문화재 제63호로 지정하였습니다. 인천교구에서는 인천시의 협조 하에 이승훈 베드로 진묘에 대한 설명비도 수정 보완하였으며, 2013년 인천시와 남동구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 132번지 인근에 '이승훈 역사문화체험관' 건립을 제안하면서 이승훈 성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어린 후원으로 이승훈 베드로 성지가 아름답게 완공되고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기원하며 영상을 게재합니다. [굿뉴스 성지/사적지 자료실에서 발췌] [이승훈 베드로 성지 위원회로 부터 제공받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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