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충북 단양] "불편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멀쩡한 보일러와 싱크대 수도 제 손으로 뜯어낸 남자의 시골생활┃영혼 없이 살기 싫어 7년 전 홀로 시골로 떠난 남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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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도시에서 좀비처럼 사는 삶에 지쳐가던 젊은이 공기대 씨. 그는 6년 전 결국 시골로 내려왔고, 불편함이 콘셉트인 시골집을 한 채 고쳤다. 그곳에서 불편한 하룻밤을 체험하기 위해 독일인 셰프, 다리오 씨가 충청북도 단양군을 찾았다.꼬박 일 년이 걸려 집까지 고쳤는데, 이 집이 고쳐진 것도 아니고 안 고쳐진 것도 아니다. 싱크대는 있는데 수도는 없고, 어딜 가든 신발을 신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보일러는 아예 뜯어내 버렸다. 덕분에 설거지할 땐 소백산이 보이는 야외 수돗가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쭈그려 앉아야 하고, 직접 만든 황토 벽난로엔 밤바다 땔감을 패서 넣어야 하는 수고를 감내해야만 한다. 아직 집 구경도 다 하지 못한 다리오 씨에게 기대 씨가 먼저 건넨 것은 도끼. 그의 집에서 따뜻한 하룻밤을 나기 위해선 장작을 패야 하기 때문이다. 기대 씨 집에선 삼시 세끼를 먹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내일 아침 먹을 두유를 위해 콩을 털어야 하는데, 2% 부족한 대공 씨의 집엔 나무막대기와 석쇠가 전부다. 직접 만든 럽을 바르고 고기가 구워지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자그마치 5시간. 이 집에선 한 끼 먹기 위해 반나절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하는 과정들이 불편하기보다는 행복하다는 기대 씨와 편치 않은 하룻밤을 함께 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당신을 위한 하룻밤, 2부, 불편해도 괜찮아 ✔ 방송 일자 : 2021. 04. 06 #한국기행 #귀촌 #산골 #자연인 #자급자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