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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남파 공작원 한국 침투 후 간첩 포섭대상 선발 기준 공개

북한S파일은 북한 남파공작원(Spy)들의 비밀(Secret)스러운 공작활동을 다룬 흥미롭고 특별(Special)한 내용을 선보일 것입니다. 특히 1995년 10월 충남 부여에서 검거된 남파공작원 김동식의 지옥훈련과 대남침투 및 공작임무 수행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북한 스파이 양성기관인 김정일정치군사대학에서의 철저한 사상교육과 혹독한 훈련을 통해 최정예 인간병기로 만들어진 김동식이 두 차례에 걸친 대남침투 및 공작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떻게 활동했는지 상세히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1990년 1차 남한침투 당시 국내 주사파 운동권인사들을 포섭해 간첩망을 구축하고 '북악산'이라는 대호명을 가진 이선실(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권력서열 19위)과의 접선 및 대동복귀, 그 공로로 김정일로부터 공화국영웅 칭호와 국기훈장 제1급을 받은 이야기는 남파공작원들이 북한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1995년 2차로 침투해 봉화1호(스님으로 위장한 남파간첩)와의 접선을 시도하다가 그의 배신으로 검거된 사건 역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이 광복이후 지난 80여년간 대남적화를 위해 파견한 간첩들의 대남침투 및 테러사건 중 잘 알려지지 않은 Special, Top Secret 내용을 가감없이 밝힘으로써 역사적 진실에 다가 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북한과 연계된 국내 종북세력 및 간첩들의 실체를 밝힘으로써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