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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닼닼 들고 K게임의 왕좌를 노리는 “크래프톤” 읽어보기.

#경제 #투자 #게임 #크래프톤 #엔씨 #뉴스 #배그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도 #다크앤다커 #리니지 00:00 K-Game 01:44 리니지+M 이라는 지난 10년 05:13 배틀그래운드라는 이름으로, KRAFTON 11:56 사업성이라는 정체성 17:56 낙천적 도전가 여러분, K-game.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난 십 년을 돌아보겠습니다. 지난 십 년은, 회사로 말하자면 3N의 시대였습니다. 엔씨, 넷마블, 넥슨. 그리고 게임기의 형태로 말하자면 모바일 독점의 시대이기도 했죠. 한가지 더해서, 게임의 형태로는 소위 리니지류라고 불리우는 MMORPG가 주도하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달라지고 있습니다. 2024년, 달라지는 K game의 시대 원년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야기해야 한다면 지금입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서있는 건 지난 시대를 지배해왔던 엔씨나 넷마블이 아닙니다. 셋 중 건재한 건 넥슨 뿐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새로운 시대의 K-게임의 왕좌를 노리는 크래프톤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