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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 직통' 고속화도로 내년 말 개통ㅣMBC충북N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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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 직통' 고속화도로 내년 말 개통ㅣMBC충북NEWS

◀ 앵 커 ▶ 청주와 충주를 비롯해 충북 중북부를 관통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추진 20년 만에 첫발을 뗍니다. 올해 안에 청주에서 음성까지, 내년 연말이면 충주까지 공사가 끝날 예정인데요. 시작점인 청주-증평 구간이 이번 주 먼저 개통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청주에서 증평을 거쳐 음성, 충주로 가는 자동차 전용 도로. 증평 초입에 다다르자 차선이 하나로 줄며 읍내 한복판으로 가는 우회로와 연결됩니다. 증평에서만 12개의 신호등과 시속 60km 구간 등을 통과해야 해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했는데, 25일부터는 이 혼잡 구간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2004년 처음 추진된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첫 구간인 청주-증평 간 10.5km 도로가 개통하는 겁니다. (S/U)새 도로의 중간쯤 되는 이곳 방곡 교차로에서는 증평과 괴산을 잇는 34번 국도와도 연결됩니다. 앞서 임시 개통된 '증평-음성 구간'의 일부를 포함하면 모두 12.1km가 고속화돼, 지금보다 10분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됩니다. ◀ INT ▶황호선/청주-증평 공사 현장 감리단원 "기존 도로는 신호등이 있고 60km, 70km(시속) 최고 속도인데 저희 도로는 90km(시속)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시간은 많이 단축될 것 같습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전 구간은 청주에서 충주, 제천까지 모두 57.8km. 나머지 45.7km 구간도 속속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완판CG) 공정률이 80%를 넘은 '증평-음성 구간'은 올해 연말 완전 개통하고, 착공 6년이 넘은 '음성에서 충주 구간'도 내년 연말까진 공사를 끝내고 개통할 계획입니다. 고속 구간은 아니지만 시설 개량이 진행 중인 '충주-제천 구간'까지 마무리되면 2년 뒤 충북의 3개 도시가 하나의 길로 연결돼 이동시간은 40분 단축됩니다. 완공까지 확보해야 할 국비도 계획상으론 전체의 8% 수준인 8백억 정도 남았습니다. ◀ SYNC ▶김영수/충청북도 도로과장 "정부 예산은 저희하고 국토교통부하고 해서, 늘어나는 부분은 총 사업비 협의가 문제지 정부 예산 확보의 문제는 아닌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지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구간이 일부 있는 데다 건축자재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우려, 수해 등의 변수가 남아 있어 전 구간 개통 시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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