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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북암산에 올라 문바위 하늘문 열고 사자봉 찍고 가인계곡 철퍼덩한 이야기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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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북암산에 올라 문바위 하늘문 열고 사자봉 찍고 가인계곡 철퍼덩한 이야기

밀양북암산에 올라 문바위 하늘문 열고 사자봉 찍고 가인계곡 철퍼덩한 이야기 #산행유튜브 #문바위 #가인계곡 #사자봉 #인곡마을회관 오늘 산행은 부산디딤돌 산악회와 동행하여 인곡마을복지회관에서 출발 한다 이곳은 밀양 산내면에 속하고 사과농사가 많은 곳이다 인곡교를 건너가야 하는데 커다란 제방을 한 이곳은 가인저주지 이다 사과 밭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푸른색을 한 이사과는 아오리품종 사과이다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품종은 부사 같다 인골산장이다 산행띠가 줄줄이 달렸다 숯불구이와 흑염소 오리백숙을 파는 곳이다 인골산장을 꺾어서 산으로 오르면 들머리가 시작된다 /익모초 익모초는 여성에게 좋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는 임신이 잘되고 생리를 순조롭게 하는데 효력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북암산은 2.1km 이고 문바위는 3.1km 거리이고 억산은 5.8km 거리인데 오늘은 억산까지는 가지 않는다 들머리에서부터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고 갈지자 길이다 숨이 턱에 찬다 어제 고향에서 벌초를 하고 왔는데도 몸이 가벼운 것이 그동안 꾸준히 한 등산수련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박씨묘가 있는 곳을 지나 간다 세월에 봉분이 깎여서 낮아졌다 이구간이 약간 완만한 길이다 가파른 구간을 올라서서 한숨 돌린다 산들바람이 불어오고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이곳에서 휴식하며 뒤에 오는 산행팀을 기다린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험난한 코스다 험한 바위의 갈라진 틈으로 올라와 만나는 시원한 풍경이다 전망이 끝내주는 바위전망대다 운문산과 천황산 줄기가 뻗어 있다 24번국도가 산허리를 휘감고 돌아가고 산내천이 구불구불 흘간다 해발806m 북암산 정상에 올랐다 돌탑이 쌓여 있고 나무가 울창하여 조망이 없다 돌탑을 한바퀴 돌아 바로 문바위로 향한다 북암산의 북암은 운곡마을 북쪽의 바위모양이 북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북암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울창한 나무숲만 보인다 나무그늘이 져서 산행하기는 딱이다 선두그룹을 따라 왔다 뒤에 보이는 산이 북암산이다 암릉을 넘어서면 나타나는 문바위가 더 가까워 졌다 칼날 암릉구간인데 칼날 같은 바위 위를 걸어가며 심장떨림을 느낀다 오른쪽 아래로는 낭떠러지이다 바위를 뛰어 내릴 때 마다 카메라가 요동친다 칼끝에 천년송 한그루가 있다 소나무 한그루가 있으므로 그림 같은 풍경이다 바로 앞 선두가 달고 간 부산디딤돌산악회 산행띠지 발견 문바위를 오르는 바위 돌길에 가파르고 험한 오르막 구간이다 바위아래 추모비가 새겨져 있다 산이 좋아 산에서 만나 불꽃같이 살다 간 그대! 금낭화를 닮은 그대여 이곳에서 여러 산악인의 길잡이가 되어 영원히 자유인으로 고이 잠드소서 2019년 11월 첫 눈내릴 무렵 친구들이 세웠다 문바위 아래에서 보는 웅장한 문바위의 모습이다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작은 바위도 있다 북암산 뒤로 첩첩산들이 겹쳐 보인다 하늘로 가는 문이라서 문바위인가 바위가 갈라져 하늘문을 열어 놓았다 정상석으로 더 올라 간다 해발 884m 문바위에 도착했다 문바위 아래 남쪽 운곡마을은 '굼실또는 구름실'로 불리는데 산내향토지에 따르면 조선21대 왕인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 출생지이며 표석이 있고 이곳은 '왕비의 터' 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자봉인데 옆모습이 꼭 사자처럼 생긴 것 같다 일행들은 바로 하산하고 나홀로 사자봉에 가보기로 한다 거리는 대략 800m 된다고 하는데 김밥을 먹었기 때문에 빨리 갈 수 없어서 천천히 간다 미역줄나무 군락이 넓게 분포하고있다 명품소나무 두 그루가 바위에 뿌리를 박고 섰다 사자봉에서 문바위까지 돌아가는 능선이다 문바위에 후미그룹에서 올라와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금덩어리 일행들을 만났다 밥 먹고 가라고 붙잡는 것을 뒤로하고 삼거리에서 가인계곡방향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이쪽방향에서 보는 사자봉은 그냥 바위산이다 바위에 올라 산을 보니 거대한 바위암산이고 v자형 깊은 계곡이다 계곡물이 아주 아주 깨끗하다 계곡물에 발이 차갑다 바위를 뚫고 억세게 흐른다 너들구간이다 두선녀들이 있는 선녀탕에 뛰어 오다 그만 바위에 미끄러져 철퍼덩 엎어지고 말았다 말도 못하게 엄청나게 아팠지만 산신령님이 보살펴서 다행히 상처는 나지 않았다 어째 생긴 게 좀 거시기 하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속 풍경이다 세찬 물살이 저수지로 흘러간다 가인저수지가 맞는가 봉의저수지가 맞는가 밀양북암산에 올라 문바위 하늘문 열고 사자봉 찍고 가인계곡 철퍼덩한 이야기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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