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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ㅣ웨이스하오가 축구대표팀이 복귀했다! 중국 본선 가즈아! ㅣ중국 VS 호주 축구 경기에서 사실상 포기한 전문가들

#중국반응 #해외반응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속보이는이야기   10월 10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10분, 호주 애들레이드 오벌 경기장에서 중국과 호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이뤄집니다. 1무 1패로 5위를 기록한 호주와 2패로 꼴찌에 자리 잡은 중국의 "정말로 질 수 없는"경기인데요. 특히나 이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7골을 먹히면서 사실상 동네축구를 목격한 중국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이를 갈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사실 중국 내에서 이번 호주와의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도 이를 중계하지 않겠다고 공지하였는데요. 이 때문에 중국인들도 개개인이 운영하는 유료방송에서 시청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중국 축구 전문 매체인 풋볼뉴스는, "이번 호주와의 경기에서 주심과 부심은 모두 말레이시아 심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그나마 중국팀에 희소식이라면 희소식이 바로, 미드필더인 웨이스하오가 이번 호주전 명단에 뽑혔다는 것입니다. 우레이가 과거에 중국인들의 영웅이었다면, 웨이스하오는 현재 중국 축구팬들에게 엄청난 인지도가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그의 인기가 축구 실력이 아닌, 경기를 얼마나 격하게 운영하는지로 평가받는 것인데요. 상대 선수의 발을 부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플레이를 하거나, 심판에게도 덤벼들어서 퇴장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중국인들은 이를 두고 "남자답다. 호탕하다"라며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은 영상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