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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전, 명태균 수 차례 서울행 티켓 확인..."윤 총장이 보고서 안 온다고 난리다" - 뉴스타파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직접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대선 기간 수 차례 서울행 비행기를 예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선 당시 서울을 방문한 흔적조차 없다' 라는 명 씨의 주장이 거짓말로 밝혀진 셈입니다. 또 명태균 씨는 대선 직전 강혜경 씨와의 통화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윤석열 후보에게 매일 보고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로부터 문자가 왔다', '(여론조사)보고서 안 온다고 난리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이후 명태균 씨와는 접촉한 적도 없다는 대통령실의 해명과는 배치되는 정황입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kv74j ※Music source : Habi Music #명태균 #윤석열 #대통령선거 #여론조사 #조작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