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정품이라 쓰고 짝퉁 팔았다…환불도 어려운 네이버쇼핑 / SBS 8뉴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정품이라 쓰고 짝퉁 팔았다…환불도 어려운 네이버쇼핑 / SBS 8뉴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정품이라 쓰고 짝퉁 팔았다…환불도 어려운 네이버쇼핑 / SBS 8뉴스

〈앵커〉 네이버쇼핑에서 정품이라고 파는 물건을 샀는데, 알고 보니 가짜였다는 피해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게 가짜인 걸 알아도 돈을 돌려받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네이버쇼핑을 통해 브랜드 운동화를 30% 할인가에 구매한 A 씨. [A씨/네이버쇼핑 가품 구매자 : 예전에도 10만 8천 원, 이렇게 산 적이 있었어요. 할인 상품일 거라는 생각 때문에 이 정도 가격에서는 이게 가품일 거라는 의심을 처음에는 안 했죠.] 하지만 물건을 받아 보니 제품과 박스 고유 번호가 일치하지 않아, 정부 기관에 의뢰했더니 가품이었습니다. [A씨/네이버쇼핑 가품 구매자 : 상품 페이지에서 너무 정품이라고 걔네(판매자)들이 말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품을 샀는지 정품을 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거예요.] 커뮤니티 등에는 네이버쇼핑에서 산 제품이 가짜였다는 불만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환불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신청하면 수거해서 감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당 브랜드가 진위 여부 판단에 협조해 주지 않거나, 가품 감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매월 800개 판매자를 퇴출하고 있다지만, 현재 네이버 스토어 판매자만 57만 개로,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은희/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 '가품이 너무 많이 팔린다' 이런 게 그 (플랫폼) 거래 자체의 신뢰도까지 다 깎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용이 들더라도 (가품 관리에) 조금 적극적으로 관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중국 업체 알리가 무조건 환불 정책을 발표할 정도로, '가품'으로 인한 피해는 커지는 추세입니다. 너무 저렴해 가짜인 걸 알고 산다는 플랫폼보다도 네이버가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 가품 검증을 늘리고 신속한 피해 보상 등 대응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한일상, 영상편집 : 김종미, 디자인 : 손승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64295 #SBS뉴스 #8뉴스 #가품 #네이버쇼핑 #환불 #소비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