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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존스와 함께 하는 로마서 묵상] 9월 20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로마서강해 4권 21장) 오늘의 로마서 말씀 : 로마서 8장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강해 읽기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절)” 바울은 이미 로마서 8장 1절에서 로마서 8장의 남은 구절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8장 1절에는 이미 8장의 마지막 내용인 39절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정죄함이나 끊어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버림받을 수 없으며, 정죄 아래로 들어갈 수 업습니다. (P 347) “그러므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누구에게 그렇다는 말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라는 말이 하나의 설명입니다. 다른 말로 해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위해 결심한 사람이고 그리스도인적인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사람이며 교회에 참석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라고 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P 349)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보다 더한 것은 없습니다. 이 말은 5장에서 보았듯이 또한 앞으로 8장에서 계속 보여드리겠지만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았으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P 349)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는 우리가 다시는 정죄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점이나 티 혹은 그러한 것들이 없는’ 완벽한 영화의 지점에 이르기까지 일해 나가실 것이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근거가 되고 또한 우리의 최종적인 확신에 대한 기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언제나 거기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여러분을 그에게서 끌어낼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것도 말입니다. 이것이 8장 마지막에 있는 ‘끊을 수 없느니라’에 대한 설명입니다. (P 350) 오늘의 적용과 기도 오늘 묵상을 통해 깨닫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제 내가 매순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과 그를 통해 누리는 은혜를 확신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