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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 여관에서 하룻밤 🏠 | 벌교여행 보성여관 숙소 | 30대 여자 혼자 뚜벅이 즉흥 여행 브이로그 | 전라남도 여행 (5)

부제: 무엇을 바라 여기까지 왔는가 비오는 날 벌교에서의 하루! 벌교에서 태백산맥의 거리를 걸으며 꼬막정식도 맛보고 우연히 발견한 영화동 벽화마을도 둘러보고 벌교금융조합 앞에서 사진도 찍고 비오는 홍교에서 힐링도 했죠!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 그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남도여관'을 기억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 책속의 남도여관이 바로 이 곳, 보성군 벌교읍의 '보성여관' 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은 아시다시피 한국으로 들어와 우리의 여러 물자들을 수탈해갔고 비옥한 땅이었던 벌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었던 벌교는 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기 위해 '보성여관'을 지었죠.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가는 일본식 가옥이지만 보성여관은 등록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문화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 보수가 잘 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곳은 숙박을 할 수도 있지만, 입장료 1000원을 내면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여기서 차 한잔 마시는 것도 너무 좋을거에요 카페에는 책들도 많아 책을 골라 읽으며 아주 힐링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극장이 있어 여러 체험과 문학강연도 진행을 하는듯 했구요 2층에는 다다미방도 있는데, 포토존으로 유명할 것 같아요! 정말 일본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일본 료칸에서 하루를 머무는 것 같은? 나중에 찾아보니 알쓸신잡 프로그램에도 이 보성여관이 나왔다고 합니다. 벌교 숙소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추천! 감성이 넘쳤던 보성여관에서의 하루였습니다 :) 〓〓〓〓〓〓〓〓〓〓〓〓〓〓〓〓〓〓〓〓〓〓〓〓〓〓〓〓 ★Instagram (↓여행정보 보러가기 )   / seoeun.world   ♬ BGM Lucys - Maybe You Make Me Melt 〓〓〓〓〓〓〓〓〓〓〓〓〓〓〓〓〓〓〓〓〓〓〓〓〓〓〓〓 #전라남도여행 #벌교여행 #보성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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