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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마침내 개장됐습니다. 기존 내항과 연안부두 국제여객터미널의 기능이 통합 이전되는데요. 여객 운송이 정상화되면 인천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중국 웨이하이에서 온 3만 톤급 카페리선이 부두에 접안합니다. 총 사업비 6,705억 원을 투입한 송도의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카페리 부두가 첫 삽을 뜬 지 3년 6개월 만에 개장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욱/뉴골든브릿지7 선장-"저희가 첫 배로 들어오게 됐는데 앞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이 인천공항과 더불어 국내외를 잇는 인천의 상징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두는 카페리 5만톤 급 1개 선석과 3만톤 급 6개 선석으로 화물 하역이 편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존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던 4개 항로는 갑문을 통과할 필요가 없어 입출항이 1시간씩 단축됩니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지상 5층, 연면적 6만 5,660㎡로 기존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합친 것보다 1.8배 넓습니다. 단일 건축물로는 인천항 최대규모 입니다. 오대양의 파도를 형상화한 다섯 개의 곡선형 지붕으로 교통약자를 배려한 장애물 없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열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내항의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15일, 연안부두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22일 기능이 이전됩니다. -인터뷰 : 이정행/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코로나 영향으로 여객 운송이 중단됐습니다. 일단 화물 중심으로 여객터미널을 운영하고, 여객이 정상화되면 활발한 화물과 여객의 흐름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분산됐던 통관 업무도 일원화돼 여행객의 터미널 접근성과 세관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인천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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