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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우드 스타들의 모습과 미스터리 - 솔로몬 리차드 이야기

#솔로몬 #GTA5이스터에그 #GTA폐광 00:00 인트로 00:53 파파라치 02:19 나이젤 쏜힐 03:39 솔로몬 리차드 05:29 벽에 이상한 글씨 08:33 레오노라 존슨은 누가 죽였을까? 1975년 3월 15일 수신 : 데이비드 리차드 친애하는 데이빗. 이보게, 프랑스인이라면 이렇게 표현했겠지. 내 "사소하지만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자네 기분이 상했다는 거 알고 있어. 하지만 그게 전부였어. 자네 의견에 진심으로 동의해. 내 행동이 조금은 비인간적이었지. 하지만 그게 나쁜 것은 아니야. 예술가에게 비인간적이란 사실은 좌우명이어야 하며, 당연한 일이며, 생명력이지. 비인간적인 면이 날 인간적으로 만든단 말이야. 내 비인간적인 면 덕분에 죄인이자 동시에 창조자의 입장에서 도덕적 권위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지. 그녀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만 저질러야 했지.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할 방식 말이야. 천천히 고통스럽게 그녀를 고문한 후에, 우리 데이트의 작은 기념품을 그녀의 가족에게 보내는 거지. 그 이후로 몇 년 동안 때때로 그녀의 가족을 더욱 고통스럽게 괴롭혔지. 그랬어야만 했어. 고통이란 것을 얼마나 내가 잘 이해하고 있고, 예술가로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 표현했는지 입증하려면 어쩔 수가 없었어. 가족 전체가 고통받기 때문에 내 작품을 세상이 자유롭게 감상하고, 인지하고, 정화되는 거 아니겠어? 대답할 필요 없어.. 대답은 뻔하니까 말이야. 만약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겠지. 하지만 그런 사소한 문제들은 신경쓰지 말도록 하지. 우리는 예술가야. 멸종 직전의 마지막 후예지. 난 자네가 은퇴해서 솔로몬에게 물려주는 그날이 두려워. 물론 그 녀석을 사랑하지만 자네의 열정, 창조적인 열의를 물려받지 못한 무지한 녀석인 걸 어쩌겠나. 퇴폐한 바인우드에 숨어, 도덕따위에 구속되는 연약한 녀석이지. 놈은 우리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해! 우리가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바로 그게 문제야.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이 도시를 이용하지. 여러 젊은 아가씨랑 자고 다니거나, 히치하이커를 고문하거나, 개를 먹는 일이 재미나 있는 걸까? 정말 끔찍한 일이야. 내가 이러는 이유는, 내 예술이 진실하고, 심오하고, 보다 의미있는 것임을 체험하기 위해서야. 물론 자네도 그걸 알거라 생각해. 내 지식을 담은 새 원고를 자네가 읽을 날이 기대되는군.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망친 진부함을 전부 제거했어. 우리가 멕시코에서 창녀에게 돈을 지불하고 서로 칼로 찌르라고 시켰던 그 멋진 밤에 대해 이야기 했던 그 힘, 그 순간, 진정한 개념을 찾아낸 거야. 어쨌거나 자네와 레이첼이 문제들을 잘 해결했기 바라네. 조만간 다시 금요일 저녁에 요리하는 게 기대되는군. 자네는 항상 내게 영감을 줘. 자네의 친애하는 친구 드레이퍼스 Vinewood, August 14th, 1949 Dear David, I think by now you know that I made some mistake. I mean, we all have. We are flawed man, and me, who has focused so much on perfection, perhaps the most flawed of all. I know you know the whole story, or enough of it, and I am sure you must be sick to your stomach with me, but let me ask you, what choice did I have? To have some strumpet, good for nothing three dollar whore behind a type writer threaten me and my legacy! It was the best choice I could have made. It was the only choice I could have made. And I know it was an ugly choice but that is the problem with sin. Sin begat sin, and my sin have multiplied. I know you know the business about Isaac. Well, that was a couple of years ago and things were just getting back to normal. Nobody knew about it. Just you, me, my lawyers, Abe Schwatzman over over at Browne Canyon, nobody who didn’t have their own, perhaps more allegorical skeletons in the closet. Isaac betrayed me, in the worst way possible. Not that business with maureen. The honest truth is that when I met her she was turning tricks to buy hot dogs, so what could I expect? No, Isaac betrayed me in the worst way possible. He did not give his all on the Bip The Dog movie. I warned him, but I knew he was already flirting with Abe about a live action gig at BC. He even shot a short for him. On my film stock. I’d been drinking and we got into it. We’ve all done it. I buried him in mine up in the hills, then called Abe and affered him a deal to forgoet about Isaac . Abe’s made a few mistakes himself, including that nasty business with the busboy, so he shut up, as far as I know. I hope you understand how much I value our friendship, and trust nothing would ever encourage you to gossip inappropriately about me. Let me be quite frank for a second. Were you to do that, well, clearly I am quite prepared to make difficult decisions and I’d make them again. But just to solidify what has always been a very important relationship to me, I wanted to help you out of a spot of brother. Freds will buy a 5% stake in Rechard Majestic for $450,000. We both know this is significantly over market rate and we both know. that this ties up together, as the brothers we truly are. You’re a talented man who needs to get back to doing what he does best. Less of this artistic nonsense. Action, and plenty of it. When people think Richard Majestic they think broads, hoods and Tommy Guns. So give them what they want. We make dreams come true. It’s an incredible responsibility. your friend, Fred Qui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