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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참돔, 복어 우리나라 귀한 생선은 다 낚이는 추자군도 / 직접 낚아 차려먹는 특별한 맛 / 돌돔회에 소주 한 병 /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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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참돔, 복어 우리나라 귀한 생선은 다 낚이는 추자군도 / 직접 낚아 차려먹는 특별한 맛 / 돌돔회에 소주 한 병 /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인데다 마흔 두 개의 섬들 곳곳에 퍼져있는 강한 조류와 암초들. 때문에 추자군도는 연중 내내 다양한 어종들로 곳곳이 붐비는 곳이다. 대물을 꿈꾸는 낚시꾼들에게 추자도는 그야말로 대물의 꿈을 한번쯤 꿈꿔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해마다 철만 되면 낚시꾼들은 모두 대물의 꿈을 품고 마흔 두 개의 섬에 발을 내린다. 전국의 낚시꾼들에게는 손맛, 몸맛을 느끼는 대물의 꿈을 꾸는 곳이지만, 추자도에 뿌리를 내린 추자도 사람들에게는 유유자적 한가로이 즐기는 낚시를 통해 살아온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의 대물의 꿈을 꾸어 보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조업을 나가지 않는 날이면, 자주 본도에서 낚시를 즐기는 강원복씨. 꾼으로 통하진 않지만,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웠다 하면 학꽁치며, 숭어며 강원복씨의 수조 가방엔 고기들로 한 가득이다. 낚시를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강원복씨에게 인생의 대물은 무엇일까. 추자도 사람들이 인생의 대물의 꿈을 꾼다면, 저 멀리 육지에서 제주에서 오는 낚시꾼들에게 대물은 무엇일까. 매년 4월에 한 번, 10월에 한 번 열리는 동호인 낚시대회 - 분주하게 낚싯대가 움직이고 빠른 손놀림으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낚시꾼들. 시합임에도 긴장감보단, 낚싯대를 잡고 있는 그들은 차분하기 그지없다. 얼마나 지났을까. 낚싯바늘에 걸린 채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참돔, 돌돔. 그들이 꿈꾸는 대물은 1미터가 되는 참돔, 그리고 50cm가 넘는 돌돔이다. 미국 이민을 앞두고, 미국으로 가기 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부인과 추자도로 낚시 여행을 온 정진원씨에게 인생의 대물은 무엇일까 50cm가 되는 돌돔을 수도 없이 잡아봤다는 추자도에 사는 김화정할아버지에게 대물은 무엇일까. 누구나 꿈꿔보는 내 인생의 대물. 추자도 앞바다에서 대물을 낚아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한국기행 - 추자군도 4부 대물의 꿈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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