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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 сделать автомобильные пандусы из дерева

추가적인 설명 목재 규격은 저도 잘 모릅니다. 투바이식스라는 규격을 사용하면 딱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목재상에서 투바이식스라고 해서 내민 것은 투바이식스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제가 봤을 때는, 쌓아놓은 걸 한 20개 단위로만 파는 곳이 아니라면 가서 직접 보고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폭은 14~20cm 사이, 높이는 2~4cm 사이, 길이는 어차피 12자 기준이라 3.6m에서 4m 정도 될 겁니다. 목재를 인터넷에서도 팔던데, 배송비가 오히려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전화 몇 통화 거시는 걸 추천합니다. 목재까지 같이 다루는 큰 철물점이 있다면 낱개로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4m를 160cm, 120cm, 80cm 그리고 나머지 짜투리로 나눴는데요. 이것을 어느 정도 구상했기에 목재상에서 바로 2m로 자를 수 있었습니다. 3.6m 이상 되는 목재는 설사 작은 트럭을 가지고 가더라도 바로 싣기는 힘든 길이라서, 대략 어떻게 잘라서 이동할지 생각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목재상에 물어볼 때 혹시 현장에서 잘라주는지, 아니면 톱이라도 빌려주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카램프를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올리는 높이는 8cm 정도 내외가 적절하다고 보는데, 물론 한 20cm 올라가게 하셔도 됩니다. 그런 괴물 같은 카램프를 보관하고 또 들고 다닐 수 있다면 말입니다... 카램프에 올리는 운전자가 악셀링 미스할 경우, 전에 딱 한번 카램프 고임목을 넘어서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사이드스커트(?)에 약간의 흠집이 생기더군요. 고임목은 반드시 높게 만들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톱으로 잘라낸 부분을 사포질하고, 다 조립한 후에 하다못해 검은색 스프레이캔이라도 하나 써서 도색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추후에 해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 쓰려면 그 정도는 해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