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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습방류 위험…군남댐 초긴장 상태 [앵커] 임진강 상류와 북한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북한 황강댐의 기습 방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측 군남댐 인근은 초긴장 상태인데요. 군과 정부 당국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임진강 군남댐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비는 오후들어 다시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요. 폭우가 계속되면서 북한의 기습방류 우려로 이곳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군남댐의 수문을 열고 계속해서 강물을 흘려보내며 경고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군남댐의 수위는 조금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남댐은 오늘 새벽까지도 최저 수위인 23m를 유지하다가 정오가 지나면서 수위가 27m를 넘어섰는데요. 약 56km 떨어진 북한 황강댐에서 물을 기습 방류할 경우, 1~2시간 안에 군남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 황강댐에 물이 가득차 있는 걸로 알려져 지금처럼 계속 비가 내린다면 기습 방류의 가능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황강댐 방류 여부를 알 수 있는 필승교 수위는 오전에 1m를 밑돌다가 이제는 2m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 북측의 기습 방류로 인명피해가 있었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북측이 방류 사실을 알려주지 않을 공산이 커, 당국은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부터 이곳 어민들은 어구나 어망 등을 모두 거둬들였고 경찰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기습 방류 가능성이 크다"며 유관기관과 철저하게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진강 군남댐에서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