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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칩셋 발표에 이어 무섭도록 빠른 성능을 보인 22시간 배터리 맥북, 아이맥 발표. GPU에 신경 쓴 기술부터 아무도 모르게 살짝 Core수와 BW를 줄인 점까지!

팀쿡의 ‘굿모닝’으로 시작한 평소의 애플 이벤트와는 다르게 이번 10월 Apple Event: Scary Fast에서는 M3, M3 Pro, M3 Max와 함께 신규 M3 맥북 프로, 아이맥 발표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색감의 제품들 이전에 특히나 게이밍과 비주얼 이미징 처리에 신경쓴 새로운 GPU 아키텍처와 Dynamic Caching 기술까지, 애플은 점차 약점을 보완하며 프로세서 최강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M2가 아닌 M1과의 비교로 성능 개선을 주장하는 부분에서 실제 성능과 전성비는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게 모르게 줄어든 Memory Bandwidth와 Core 수, 배터리 수명까지 알아봅니다! Written by Error Edited by 이진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