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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첫 공판…진실은?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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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첫 공판…진실은?

앵커 멘트 지난 2000년 익산에서 발생한 이른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 첫 공판이 사건 발생 16년 만에 열렸습니다. 일반 형사사건에서의 재심은 극히 이례적인데요. 10년 동안 옥살이를 한 피의자가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한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일어난 40대 택시기사 피살 사건. 당시 목격자였던 32살 최 모 씨는 범인으로 지목돼 10년을 복역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말 최 씨가 아닌 김 모 씨가 범죄를 자백하는 등 새 증거가 확보된 점을 들어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던 최 씨가 사건 발생 16년 만에 재심 재판부에 섰습니다. 녹취 최00('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 : "죄가 있는 사람들이 지금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죄를 인정하고..." 재심의 핵심은 당시 검경 수사와 재판에서 채택된 증거의 효력 여부로, 최 씨 측은 무죄 판결을 받아내 검찰과 경찰의 사과와 국가손해배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준영(최 씨 측 변호인) : "그들의 양심을 건드릴 거예요. 그 양심을 건드리는 방식은 그들 스스로 부끄럽게 만드는 거죠. 그걸 할 겁니다, 이번 법정에서..." 일반 형사사건에서 재심이 진행된 건 사법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검찰은 최 씨의 유죄를 다시 한번 입증해야합니다. 한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도 내년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재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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