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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강진원 앵커 ■ 출연 : 오건영 /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글로벌 금융경제 움직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건영 신한은행 WM 그룹 부부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잘 지내셨습니까? 일단 중국 금리 소식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대출 우대금리를 잇따라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를 내렸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오건영] 그렇습니다. 대출우대금리라고 하는 건 대출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그런 기관들 중에서 가장 우량한 기관들한테 적용되는 금리거든요. 이걸 낮춰주게 되면 그것보다 조금 신용도가 떨어지는 그런 기관들한테도 금리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니까요. 이렇게 진행을 한 거고 이게 지난해죠, 한 해가 지났으니까. 지난 12월에도 한 차례 인하를 했는데 그때는 0.05%를 인하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0.01%를 인하했거든요. 그러니까 인하폭이 조금 더 커졌다라는 게 있고요. 대출우대금리가 1년짜리가 있고 5년짜리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1년짜리는 인하를 했는데 5년짜리는 그냥 동결을 했거든요. 가장 큰 이유가 5년짜리 대출우대금리는 장기모기지금리하고 연동이 됩니다. 그래서 경기는 부양해야 될 것 같은데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건 경계감이 생기니까 중국 당국에서는 12월에는 5년짜리는 동결하고 1년짜리는 인하를 했는데 이번에는 1년짜리 인하 폭은 0.05에서 0.1까지 조금 더 늘리고 이번에는 5년짜리도 인하한 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어떤 거냐 하면 이게 중국 경제 같은 경우도 춘절이라는 게 있죠. 이때는 현금 수요가 늘어나게 돼요. 경기가 다소 둔화되는 국면에서 현금 수요가 늘어나니까 춘절을 앞두고 일정 수준 자금을 공급해 주는, 이런 정책을 쓰려는 게 아닌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앵커] 이게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오건영] 온기를 불어넣는다기보다는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무너지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것도 분명히 있을 거고요. 그것들보다는 보시는 것처럼 부동산 경기하고 연동이 돼 있는, 5년짜리는 0.05%. 그다음에 실물경기, 기업경기에 영향을 주는 1년짜리는 0.1%를 인하했죠. 그러니까 비대칭적으로 인하한 겁니다. 어느 한쪽에 더 많이 해줬다는 얘기는 지금 현재는 무게감을 조금 더 기업 경기를 살리는 쪽에 두지 않았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각국의 기준금리 변동 추이도 살펴볼까요? 준비된 그래픽이 있는데 그래픽을 띄워주시겠습니까? 일단 주요 국가들 기준금리 변동 추이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는 지금 앞으로 인상하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고 반면에 중국 같은 경우에는 부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추가로 인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금리라는 게 어떻게 보면 이자잖아요. 이자를 낮출 테니까 은행에 돈 쌓아두지 말고 투자도 하고 돈 저축하지 말고 소비도 열심히 해라, 어떻게 보면 이런 메시지도 담겨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만큼 중국 경기가 냉각될 우려가 있다, 이게 반영된 거라고 봐야 되겠습니까? [오건영] 그렇습니다. 중국 당국에서도 결국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무관용 원칙이라는 걸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한 억제책을 쓰고 있거든요. 이거하고 지난해에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계속해서 빅테크들이라든지 대기업에 대한 규제도 이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중국 내부에서도 얼마 전에 중국의 GDP 성장률이 발표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