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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 인문학당｜땅 위의 몸｜마녀체력 이영미

자체기획｜몸 나누기 마음 은 ㋉ 강연 흔히 몸을 일으키기 위해 마음을 움직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을 일으키기 위해서도 몸을 움직여야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 곳곳에 숨어 있는 마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다, 1년에 350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사람으로 변신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타공인 걷기 도사,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입니다. 🦸🏻‍♀️ 우리는 이영미 작가가 몸을 움직이는 시간 안팎에서 자신을 마주하게 한 말들. 혹은 그가 마주한 문장과 순간들에 관해 들으며 '마녀체력' 획득을 위한 필수 - 기본 코스, '걷기'를 전수받습니다. 이후 작가와 함께 출판도시 산책로를 걸으며, 숨겨둔 마음을 만나봅니다. ੩ #북토크 #마녀체력 #마녀체력강연 #걷기 #운동 출판도시 인문학당 (@inmunclub.org_) / inmunclu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