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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원으로 해결 되네요?" 점심시간 직장인들 몰린 곳 / SBS 8뉴스 5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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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원으로 해결 되네요?" 점심시간 직장인들 몰린 곳 / SBS 8뉴스

〈앵커〉 요즘 점심값 부담된다는 직장인들 많습니다. 실제로 국밥, 비빔밥, 냉면 같이 점심으로 자주 먹던 메뉴들, 이제는 1만 원 한 장으로는 먹기 어려운데요. '만 원의 행복'은 옛말이 됐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렇다 보니 돈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 오거나 대형 마트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의 대형마트 즉석조리 식품코너. 점심시간이 되자 장 보러 나온 주부들이 아닌 인근 직장인들이 몰려듭니다. 탕수육, 볶음밥 등 1인분씩 포장된 음식들은 종류도 다양한 데다 4, 5천 원대로 저렴하다 보니, 점심 한 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입소문이 났습니다. [서동아/직장인 : 월급보다 비용(점심값)이 좀 더 많이 드니까 아무래도 도시락 같은 걸 싸는 게 저렴하긴 한데, 그것도 사실 쉽지 않아서 동료분이 여기 싸고 맛있다고 해서 오늘 한 번 처음 오게 되었어요.] [장유진/직장인 : 8천 원 안으로 과일까지 해서 해결한 거 같아요. 종류도 많잖아요. 훨씬 더 영양가 있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고물가 여파로 외식메뉴 가격은 지속 올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점심 한 끼에 부담을 느낍니다. 지난 3분기 전국 직장인들의 평균 식대는 1인당 1만 37원으로, 지난해 9천 원대에서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대환/직장인 : (점심값은 기본) 1만 원 이상은 드는 거 같아요. 많이 좀 부담스러워가지고 편의점 도시락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도시락을 싸 오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대형마트 간편식까지 '알뜰족'들은 각자 선택지를 넓혀갑니다. 가성비를 내세운 마트 간편식 매출은 매달 5~10%씩 느는 추세입니다. 자연히 자영업자들 매출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재룟값 상승에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까지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음식점 운영 (자영업자) : (재료비는) 오르는 상황인 건 확실합니다. 장마에는 가격이 갑자기 확 오르고, 채솟값은 이렇게 널뛰기하니까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6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지만, 한 번 오르면 내려가기 어려운 외식 물가 측면에서는 체감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박초롱, VJ : 김 건)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38264 #SBS뉴스 #8뉴스 #직장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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